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신약성경에서 겉사람과 속사람은 인간의 두 가지 본성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사도 바울이 자주 사용한 표현입니다. 겉사람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존재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쇠퇴하며 세상의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죄의 본성과 연결되어 있으며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반면 속사람은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속사람이 성령을 통해 강건해 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새롭게 되어 간다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신앙의 여정을 겉사람을 벗고 속사람으로 새롭게 되는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그는 겉사람이 낡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 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육적인 본성을 따르지 않고 영적인 변화와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겉사람의 욕망을 버리고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권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