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망하게 되면 부동산?

Question

남편이 사망시 남편 명의의 아파트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남편이 말기암 환자 입니다 혼자 살기에는 34평이 커서 돌아가신후에는 매매를 할까하는데 증여세는 어떻게 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고대철 세무사입니다.

남편분이 말기암 환자라면 굳이 생전에 증여를 받지 마시고,

지금 상태로 놔뒀다가 상속을 받으신 후에 상속세 신고기한 내에 팔면 양도세는 0원이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영민 세무사입니다.

남편분의 사망으로 부동산을 상속받는 경우에는 상속 당시의 모든 상속재산가액을 합하여 상속세를 계산해봐야 합니다.

배우자 외 자녀가 함께 상속재산을 상속받는 경우에는 10억까지 상속공제가 적용되어 상속재산가액이 10억 이하인 경우 상속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일, 상속이 아닌 증여를 받는다면 배우자간 증여는 6억원까지 증여공제가 적용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자성세무회계 김성은 세무사입니다.

사망을 원인으로 하는 것은 증여가 아닌 상속이며, 상속세 신고납부의무가 발생합니다.

상속공제는 케이스마다 적용가능한 항목과 금액이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으로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의 상속이면 최소 10억까지는 상속공제가 적용됩니다.

상속받은 주택을 양도 시 양도소득세 부담도 발생하게 되는데,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가액과 취득가액이 같아져 양도소득세 부담이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남편분이 사망할 경우, 상속세가 부과됩니다. 상속인으로서 배우자만 있다면 최소 7억이 공제되며 배우자와 자녀가 있다면 최소 10억이 공제가 되어 납부할 상속세는 없습니다. 남편분의 사망당시 재산이 이를 초과할 경우 아래의 세율이 적용되어 상속세를 납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