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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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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잠자리는 어떻게 분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와 잠을 같이 자고 있는데 이제 좁고 그러는데요~ 잠자리를 분리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아이와 잠자리는 어떻게 분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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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분리 수면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 같습니다.

    -신생아 시기가 지난 6개월 전 분리불안이 생기기 전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6개월 정도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는 시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2세 이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시기, 즉 부모와 어느 정도 대화가 되는 시기에 분리수면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취학전, 후 공부방을 꾸며준 후부터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아이방을 꾸며주고 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로 자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이가 혼자서 자는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한 권 읽어주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잠 들고 나면 베개나 인형을 아이 옆에 놔두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에 아이에게 만약 무서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깼을 때는 부모님 방으로 와도 된다고 말해주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리아이라면 아이와 잠자리를 분리하기 전에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작정 처음부터 잠자는것을 분리하다보면 아이가 불안해질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따로 잘수 있는 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이가 자는 동안까지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의 관심사 중 한개가 분리 수면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 아이가 혼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면 자립심이 올라가고 부모님의 육퇴가 빨라 지는 장점이 있어서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가 우는것을 잘 참아주셔야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이 5~10분마다 한번씩 들어가면 아이는 자기가 울면 부모님이 찾아 온다는것을 알게 될 겁니다. 따라서 마음을 단단하게 먹는게 아니라면 분리 수면도 할 수 없는것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크기 때문에 같이 잠을 자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잠자리는 초등학교 2학년 2학기쯤부터 서서희 혼자자는 연습을 시키면 시간지나면 분리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수면을 시도할때에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어느 정도는 준비가 되어야지 가능합니다. 아이와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또한 엄마나 아빠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는 상태라면 분리수거 자체가 지금 현재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같이 주무시다가 점차 함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여나가시고 결국에는 아이가 방안에 혼자 있는 과정을 연습시켜야 합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들 수가 있는데 극복하고 나면 신세계가 펼쳐지실 겁니다.

    어느정도 서로 대화가 될 무렵부터는 자기 방과 본인만의 침대를 만들어주세요.

    " 이제 OO도 혼자서 방에서 잘 수 있어야해. 엄마랑 아빠는 엄마 아빠 방에 있을게. 지금 혼자 잠을 자지만 엄마 아빠는 네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올거야. 걱정하지 말고 푹자."

    이렇게 지속적인 심리적 안정을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의 잠자리 분리는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혼자 자는 방에서 부모가 함께 잠들도록 도와주고, 점차 부모가 머무는 시간을 줄여갑니다. 또한 아이의 새로운 침실을 재미있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쯤 되니까 자연스럽게 분리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의도적으로 분리하시는 것보다, 아이가 크기를 기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분리해주는 것이 정서상 좋은것 같습니다. 부모랑 떨어져서 혼자 자는 것은 아이의 성향도 영향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지금도 4학년 아이는 가끔, 무섭다며 엄마아빠한테 옵니다. 그러면 같이 자기도 하고요. 4학년 되니 본격적으로 혼자 자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분리수면을 위해서 우선은 아이의 방을 만들어주시는것이 필요할수있으며

    아이의 방에서 애착을 가지고 안정감을 주도록해주시면서 조금씩 분리수면을 유도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주어릴때 분리를 하지않으면 초등학교 전까지는 분리하기 쉽지않은듯 합니다. 아이의 방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좋아하고 편안하게 생각이 들 요인들을 곳곳에 배치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첨에는 아이가 불안하면 자다가도 언제든지 같이 잘 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서서히 시간을 두고 분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