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면 전자사업을 생각하는데 그런데 삼성은 처음 설탕을 생산하는 공장부터 설립했을까요?
우리는 삼성하면 전자사업을 먼저 생각하는데 그러나 삼성은 제조업에서 설탕을 생산하는 제일제당을 먼저 설립했는데 왜 설탕과 밀가루를 사업적으로 결정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전자산업의 일류기업이지만 그 당시 전자산업은 발전하지도 않았고 먹고사는게 중요한 시대였습니다.
식량이 중요했으며 삼성은 처음 이러한 상황에서 식량 공급이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전쟁 직후였고 국내 식량 자급자족이 중요했기 때문에 수입이 아닌 우리나라 기술로 생산하는 밀가루, 설탕이 필요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그룹은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일제강점기였던 1938년, 정미소 운영과 토지 거래를 통해 모은 자본금 3만원으로 대구에서 설립한 ‘삼성상회’를 모태로 하는데요. 당시 삼성상회는 청과물, 건어물 등을 중국에 수출하고, 국수 등 식료품도 생산·판매하며 직원수가 40여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고, 1943년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조선양조장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 확장을 했습니다. 당시 설탕과 밀가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 없다보니 삼성에서 제일제당을 통해 공급을 시작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의 전신이 설탕공장이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당시 한국이 전쟁 직후에
설탕과 밀가루 공장 조차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설탕과 밀가루 생산하는 공장이 생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은 1938년에 설탕과 밀가루를 생산하는 제일제당을 설립하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필수 소비재인 설탕과 밀가루 사업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 했습니다. 이후 전자, 중공업, 금융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사업 선택은 당시의 경제적 필요와 시장 상황에 맞춘 전략적 결정이었으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의 시작이 제조업 기반의 설탕사업인 이유,
삼성은 처음부터 설탕공장을 설립한 것은 아니고 섬성상회로 시작해 제일제당을 통해 설탕과 밀가루 제조업에 진출했습니다. 이 선택은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정부정책, 사업기회, 그리고 이병철 회장의 실용적 비전이 맞물린 결과였습니다. 설탕과 밀가루는 삼성이 전자사업으로 도약하기 전 자본과 경험을 쌓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은 이건휘회장때 반도체전자로 성장한 회사이며 고이병철회장이 처음 설립시 삼성상회 무역업으로 시작했고 1953년 제당사업과 1954년 모직물제조업으로 넓혀간 회사입니다
70년대 가전사업으로 넘어가며 이후 80년대부터 본격 반도체사업으로 방향을 바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