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시에 과거보다 현재 대학교의 중요성은 더 낮아졌나요?
과거에는 취업을 위한 대학의 중요성이 무척 강조되면서 소위 스카이나 인서울 대학을 가기 위해 학생들이 엄청 노력했습니다.
이에 비해 현재는 이름있는 대학교보다 실무경험 등이 취업에 더 중요해서 대학교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많이들 말하던데요.
하지만 저는 취업에 무척 중요했던 대학교가 불과 몇년이 지났다고 벌써부터 밀려났다고 하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취업 시에 과거보다 현재 대학교의 중요성은 낮아졌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인사HRD전문가입니다.
과거 보다 대학을 덜 보는 것은 맞습니다.
실무능력이나 회사에서 성과낼 수 있는 인재인가를 더 파악하려고 하고요. 이는 회사마다 판단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아직 많은 기업들이 학벌을 기준으로 신입사원을 뽑고 있는데 이는 신입사원이 성과낼 수 있는 인재인지 판단하는 도구와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강점과 능력만 있으면
학벌이 무시되기도 하는 사회가 조금씩 오고 있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세라r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력서에 학력을 작성하지 않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드랍더빗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이 현상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공이나 출신 대학이 업무와 직결되는 경우가 아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흐름으로만 보자면 점점 비중이 줄어 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Dreamanager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예전에 비해서 중요성은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산업군, 직무에 따라서 현재도 중요하기도 합니다.
한 예로, 불가 10년전만 하더라도 해외대를 졸업했으면 상당히 인정해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막상 채용을 해보니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한국에서 대학나온 분들보다 사회성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
현재는 유명 해외대 보다는 국내 대학을 선호합니다. (물론 산업군, 직무에 따라 다름)
컨설팅, 전략기획 등은 현재도 학벌을 굉장히 보고 있죠. 증권쪽만 해도 애널리스트쪽은 굉장히 봅니다.
이유는 고객/기업과 영업이 필요 시, 사실 그 사람의 백그라운드가 중요하기 떄문이죠.
(우리가 병원에 갈때도 연대, 고대 출신 병원을 중요시 여기는 것처럼)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학벌보다는 실력을 쳐주는 곳이 늘었죠.
삼성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사트만 통과하면 평등하게 면접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개인이 생각하는 눈높이에 따라서 학벌이 굉장히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탑 5 대기업은 국민대, 인하대 정도도 들어갈 정도로 학벌을 안본다,
라고 말할 수 있는데 누구한테는 국민대, 인하대가 높은 대학일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과에 비해서 문과는 학벌을 더 따지는 법이고요.
따로 제게 질문을 주거나 쪽지? 식으로 문의주시면 더 자세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