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발사탕이 있는데, 어떻게 교정을 해야 할까요?

Question

나이

1살

성별

암컷

몸무게

1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중성화 수술

1회

진돗개 믹스입니다.

집 안에서 생활을 하고 있구요~!!

어느 순간 부터 발을 핥고 빠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일명 발사탕을 하는데요~!!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바닥이 매우 가렵거나 습관성 혹은 속이 좋지 않는 등의 원인에 의해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

그랜행동은 교정을 해야하니 집에 넥칼라 채워주시고 피부가 문제인지 당순 행동이나 습관에 문제인지 호가인하기 위해 병원 가셔서 수의사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

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

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

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

정신과적 문제가 아닌 실제 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1살이고 발사탕 증상이면, 알러지가 의심될 수 있겠습니다. 피부병의 대부분은 알러지이고 어릴때부터 특히 1살 전후로 발생하는 병입니다. 발사탕 및 귀 털기, 어딘가 긁기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알러지 일 수 있겠습니다. 교정하는 것이 아닌 가려워하는 원인을 제거해주고, 소양감을 완화시켜주는 약물들을 처방받아야합니다. 우선 진단을 위해 여러 피부 검사 등을 실시해야합니다. 만일 알러지라면 평생 관리해주셔야합니다. 먹이는 저알러지 사료를 주시고,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을 최대한 피해주시고(알러지검사), 소양감 완화 약물 및 2차 감염인 세균과 곰팡이 관리 등으로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만일 알러지가 아닌 경우 개선충이나 모낭충, 피부사상균증일 수 있겠네요. 우선 검사부터 받기 위해 병원 내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