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농촌에서는 해충 및 잡풀 제거 등의 이유로 논·밭두렁을 태우곤 했어요 태우고 남은 재는 거름이 되어 다음 농사를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논·밭두렁을 태우기는 당연한 과정 중 하나로 받아들여졌어요 이는 또한 6,70년대에는 해충 박멸 등의 이유로 국가적으로 장려되기도 해서 요즘에도 이와 같은 방법을 유지하는 농업 종사자들이 많이 있다고보시면 됩니다 여태껏 해왔던 것처럼, 또는 이전 세대에게 보고 배운 대로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나의 과정으로써 고수하는 것이죠 요즘에는 화재위험이 있어서 많이 줄긴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