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백신 도입과 그 장점이 궁금해요

Question

아이진과 같은 회사에서 국내 백신을 개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만들어진 백신이 부작용이 덜하거나 효과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존에 백신을 맞았던 사람들도 다시 맞을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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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백신을 맞은 사람이 추가적으로 맞기에는

교차접종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어야하는데

이 문제가 쉬운문제는 아니기에

아마 추가접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렵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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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나 치료제 관련된 내용은 회사 차원에서 기밀 사항입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 내부 인사들만 알 수 있고, 그것을 유출해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의료인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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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된 화이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스푸트니크 외에는 추가적인 백신이 승인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델타변이에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지 않는 이상은 현재 보급된 백신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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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백신의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만든 회사가 다르면 어떤 식으로 작용이 달라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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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 같은 종류의 백신이라고 보시면 되며, 다만 후보물질이 다른 종류의 mRNA 백신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크게 mRNA 백신으로 같은 것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효과와 부작용 면에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이상반응이 많은 것으로 초기에 보고가 되었고 mRNA 백신은 항체 생성률이 높은데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항체형성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것이 있습니다. 둘다 좋은 백신이고 (mRNA 백신이므로) 무엇이 더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백신입니다.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는 백신이며 항체생성률은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5% - 70% 정도)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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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만들어진 백신이라고 하여 부작용이 덜 하고 효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며, 실제로 출시되어 도입되었을 때의 결과를 보지 않고서는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과 관련된 사업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백신이 생산되고 도입이 되더라도 정부 정책에 따라 맞을 수 있을지 맞을 수 없을지 결정되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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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 백신은 개발 완료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백신의 장점같은것도 알수가 없구요.

현재까지 최선은 개발된 회사의 백신을 맞는것입니다.

기존에 백신맞은사람들은 국내 백신이 나오더라도 못맞을겁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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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백신들이 상용화될지, 그리고 언제 가능할지, 해외 백신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효과를 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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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만.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최근 질병청에서 고위험군, 의료진 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접종완료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도 부스터샷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부스터샷을 맞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부스터샷은 mRNA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를 맞게 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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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임상 3상을 진행중입니다.

국내 백신의 경우 허가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단백질 백신입니다. 현재 임상3상 진행중이기 때문에 허가를 받으면 1-2년 안에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정확히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2. 이미 백신을 맞은 경우라면 굳이 새로운 백신 맞을 필요 없으며, 부스터샷정도 맞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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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단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제약회사에서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나 모두 임상단계에 있어 추후에 어떠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올지 아직 알 수 없으며 그 기간이 언제일지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