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된 빌라를 시세차익보고 팔아야할지? 계속 재개발까지 거주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현재 재개발 지역에 5년된빌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입주때 들어온 사람들은 계획고시 떨어지자마자 7천만원정도 시세차익보고 빠져나갔고 현재 재개발보고 이사를들어온분들도 계십니다 궁금한건 이싯점에서 팔고 나가야할지 계속가지고 있어야 할지입니다 이사가신분들중 지인은 이제 더이상 안오른다며 빌라 가지고 있어봤자 감정평가때 지금오른만큼의 가격을 안쳐준다는군요 저도 팔고나가야할지 아님 더 기다려야할지 많이 고민이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주변 시세를 보시고 매도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재개발은 추진위원회 설립 ->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 이주 -> 착공 -> 입주로 진행됩니다.
재개발은 결국 입주 후 수익이 가장 극대화가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3억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감정 평가가 1.5억이되고 아파트 입주를 위해 1.5억을 추가 부담했다고 하면
총 비용이 4.5억이 들겠지만 입주는 해당 아파트가 10억이라고 하면 결국 5.5억의 시세차익을 내는 겁니다.
추가 부담이 부담이 되면 입주 시 입주할 아파트에 전세를 놓는 방법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단계가 초기라 아직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각 단계의 인가가 되는 시점에서 매도하셔도 됩니다.
현재 단계가 어느 상황에 해당되는지 조합 혹은 해당 시청 혹은 구청에 문의하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