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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2.21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는 사람을 박쥐같다고 표현하는데 이표현은 박쥐의 어떤습성을 보고 만들어진 말인가요?

제목그대로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는 사람을 박쥐같다고 표현하는데 이표현은 박쥐의 어떤습성을 보고 만들어진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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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얼룩말222입니다.

    어린이 동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물과 새들 간에 싸움이 붙었는데 박쥐는 동물편에 선다고 했다가 새들한테 가서는 새들 편에 선다고 했다가 결국 양쪽 어느 편도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이쪽 저쪽 유리한 쪽으로 옮겨다니는 사람을 일컫는 비유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조류(새) 가 유리할때는 박쥐가 나는 날개가 있으니 새 다.. 라고 이야기 하고 짐승이 유리할땐느 나는 발로 걸어 다니니까 짐승이다 라고 이야기 한 동물 우화에서 비롯된 내용입니다. 이해득실에 따리 이리 저러 움직이는 믿을수 없는 사람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오르기78입니다.

    "박쥐같다"는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박쥐의 습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이 표현은 박쥐의 움직임이 민첩하고, 갑작스런 동작이 많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여기저기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비속어에 가깝고, 비하적인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적절한 표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