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 여동생을 무의식 적으로 신뢰하게 된 걸까요?

저는 그 여동생과 처음엔 친해질 생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교회에서 번호와 이름 공유하는 게임을 할 때 여자들 중 유일하게 그 여동생이 저한테 다가가서 번호를 물어본 데다가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자기 이름을 알려줬거든요

저는 그 여동생 한테 친해질 마음이 생겼지만 게임이 끝나고 하루도 안 되서 무섭게 그 여동생이 저에 대한 이간질을 들어서 저를 미워하게 되었거든요

저는 그 후로 그 여동생 카톡이나 인스타 사진을 보거나 그 여동생 한테 카톡으로 새해 인사나 생일축하한다고 보내면서 그 여동생이 다시 예전 처럼 저에 대한 인식이 변하길 기다리는 마음이 계속 드는 거에요

그리고 교회에서 제가 어떤 교회 여자애랑 대화하려고 계속 말을 걸었는데 그 때 그 여동생이 "아 오빠 저희 바빠요" 라고 하자 자존심 있는 제가 그 말에 바로 수긍하고 멈췄거든요

저는 그 여동생을 무의식적으로 신뢰하고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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