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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파란타조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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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 관련 신용한교수는 무슨관련자?

안녕하세요. 춤추는파란타조296입니다..명태균 게이트 관련 신용한교수는 무슨관련자로 검찰조사를 받았나요? 강혜경과 신용한 자료 조사했다던데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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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명태균 게이트'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의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냈으며, 대선 당일 윤석열 캠프에서 명태균 씨가 만든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인 '명태균 보고서'를 놓고 전략회의를 했다고 폭로한 인물입니다.

    강혜경은 명태균 씨와 관련된 인물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언급되었습니다.

    그녀의 '암호 장부'가 수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역할이나 신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공된 검색 결과에 명확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신용한 교수는 대선 당일 윤석열 캠프에서 두 차례 회의가 열렸으며, 두 번째 긴급회의에서 미래한국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검토했다고 주장했고, 캠프 외부에서 '명태균 보고서'를 받았을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년 반 만에 외장 하드를 확인해 관련 회의 자료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신용한 교수는 이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공익제보자 2호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