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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소득자만 가입할수 있나요?

현재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려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곧 이직준비를 하게되는데, 이직을 하면서 퇴사를 하면 소득이 없어지는데 그래도 계속 유지가 가능한가요...? 개설할때는 소득자만 가입이 가능했는데, 중간에 백수가 되어도 상관없이 유지할수있나요..?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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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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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이미 가입이 된 상태에서는 직장이나 소득이 없어도 무관합니다.

    이에 질문대로 백수가 되셔도 유지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납입이 가능하시면 가능한 계속 납입하시면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는 무직자도 과거 소득 증빙이 가능하다면 가입이 가능하고, 이미 가입해서 계좌를 보유중인 사람은 중간에 실직 하더라도 가입은 유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퇴사 후에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원칙상 정부 기여금이 없습니다.

    또한 계좌는 유지하되 납입 의무는 없으며 재취업후 다시 재개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가입할 때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면 나중에 무직 상태가 되더라도 계좌가 자동으로 해지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여유 자금을 가지고 있다면 적금을 계속 납입할 수도 있고, 원하실 때 납입을 중단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직 상태에서도 본인이 납입한 금액과 이자는 계속 적립되며 비과세 혜택 역시 그대로 유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당시 ‘소득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에, 신청 시점에는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반드시 가능해야 합니다. 즉, 일시적으로 소득이 없거나, 소득은 있어도 증빙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가입 자체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 계좌를 개설하고 나면 상황이 바뀝니다. 이직 준비로 퇴사해 소득이 일시적으로 없어지더라도, 기존에 가입한 계좌는 해지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납입을 일시 중단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후 재취업 후 다시 납입을 재개하면 됩니다. 이처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다만 정부기여금이나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등을 온전히 받으려면 납입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기적인 납입이 장려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정 금액이라도 계속 유지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시점에만 소득 증명이 필요하며", 가입 후 소득이 없어져도 계좌는 해지되지 않고 유지된다는 점에서, 일시적 소득 단절이 걱정되는 청년들에게도 유용한 자산형성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가입시에 소득 증빙에 문제가 없다면

    중간에 퇴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