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는 소득자만 가입할수 있나요?
현재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려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곧 이직준비를 하게되는데, 이직을 하면서 퇴사를 하면 소득이 없어지는데 그래도 계속 유지가 가능한가요...? 개설할때는 소득자만 가입이 가능했는데, 중간에 백수가 되어도 상관없이 유지할수있나요..?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이미 가입이 된 상태에서는 직장이나 소득이 없어도 무관합니다.
이에 질문대로 백수가 되셔도 유지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납입이 가능하시면 가능한 계속 납입하시면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는 무직자도 과거 소득 증빙이 가능하다면 가입이 가능하고, 이미 가입해서 계좌를 보유중인 사람은 중간에 실직 하더라도 가입은 유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퇴사 후에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원칙상 정부 기여금이 없습니다.
또한 계좌는 유지하되 납입 의무는 없으며 재취업후 다시 재개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가입할 때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면 나중에 무직 상태가 되더라도 계좌가 자동으로 해지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여유 자금을 가지고 있다면 적금을 계속 납입할 수도 있고, 원하실 때 납입을 중단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직 상태에서도 본인이 납입한 금액과 이자는 계속 적립되며 비과세 혜택 역시 그대로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당시 ‘소득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에, 신청 시점에는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반드시 가능해야 합니다. 즉, 일시적으로 소득이 없거나, 소득은 있어도 증빙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가입 자체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 계좌를 개설하고 나면 상황이 바뀝니다. 이직 준비로 퇴사해 소득이 일시적으로 없어지더라도, 기존에 가입한 계좌는 해지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납입을 일시 중단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후 재취업 후 다시 납입을 재개하면 됩니다. 이처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다만 정부기여금이나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등을 온전히 받으려면 납입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기적인 납입이 장려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정 금액이라도 계속 유지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시점에만 소득 증명이 필요하며", 가입 후 소득이 없어져도 계좌는 해지되지 않고 유지된다는 점에서, 일시적 소득 단절이 걱정되는 청년들에게도 유용한 자산형성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가입시에 소득 증빙에 문제가 없다면
중간에 퇴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