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다 보면 계단길이 가파르면서 긴 길이 있고, 계단은 군데군데 짧게 있는데도 있고, 흙길 만 있는데도 있던데 하산할때는 계단길과 그냥 흙길 중 어느쪽이 무릎관절이나 피로도에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