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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띠끄
무띠끄22.02.22

오미크론변이 코로나 보다 확산 속도가 빠른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오미크론변이 코로나 보다 확산 속도가 빠른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인체에는 코로나보다는 괜찮다고 합니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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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특성상 유전물질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나타나며, 발생한 오류에 의해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발생한 변이 중에서 환경에 우세한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며, 일반적으로 우세종이 된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는 더 빠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초기에 전파가 되기 때문에 숙주의 치명률과는 연관성이 없으며, 랜덤으로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잠복기도 타변이에 비해 더 짧아 확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의 한 종류이므로 오미크론이 코로나보다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우세종보다는 전파력이 강해 확산 속도가 빠른 것은 사실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파력은 높이면서, 치명률은 낮아지는 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현재 변이를 거듭하면서 이러한 식으로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와 오미크론이 다른 것이라고 착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러가지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가 곧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 보다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이는 오미크론 단백질 중 세포를 감염시키는 부위의 변이와 더불어 위드코로나 정책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성 감염은 기본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접촉을 기본으로 하는데 접촉이 많을수록 감염은 더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치사율은 기존코로나보다 낮아졌으며 감기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확산 속도가 빠른 것은 그만큼 전파력 및 감염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적은 수치에도 인체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기존에는 어느정도 수치가 되어야 외부로 감염된다면 지금은 이 수치가 높지 않아도 감염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일어날 수록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2. 전파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바이러스의 외피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는데, 이것이 변이가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에 부착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우리 세포로 넘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보통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심하게 일어날 수록 기존 백신의 효과를 회피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치명률은 낮아졌으나 전파력은 더 쎄며 기존 면역체계 회피와 백신의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돌파감염이 많으며 확진자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0.16%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0.8%에 비해 5분의 1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이전 변이의 특성과 다를 뿐, 왜 그렇게 전파력이 강한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답니다. 전염력이 강해진 반면 치명적이지 않은 특성을 가졌다는 것은 한 편으로 다행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지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변이마다의 특성이므로 특별히 그 이유가 알려진 것은 아닙니다.

    치명율이 낮은 이유는 대체적으로 상기도 감염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보다는 증상은 경미하다고 알려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코로나보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돌연변이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전염력이 강한것으로 보이며 치명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도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알파 베타 델타등으로 변이되면서 오미크론변이가 발생한거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면서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게 변이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수 많은 변이 바이러스 중 한가지 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델타 변이에 비해 전파력은 높고 반면 치명율은 낮아졌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