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비타민C를 복용 중이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1
안녕하세요.
비타민C 관련해서 질문드릴 게 있습니다! 비타
민 C가 함유된 기초화장품을 사용한 후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라고 하던데요. 그러면 화장품 말고 비타민C 영양제를 복용 중일 때도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하는 건가요?
비타민C 화장품에만 해당되는 얘기인지 아니면 비타민C 영양제도 그런 건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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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비타민c를 먹는다고 더 잘 해야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보통 그런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기미같은 것일텐데 그 원인이 자외선이라서 그런 말이 써있는듯하네요.
비타민C는 잘 산화되기때문에 화장품으로 바르고나서 피부에 남아있는 비타민C의 산화를 방지하기위해 썬크림을 발라야합니다.
먹는 비타민C는 보관할때만 주의하시고 먹고나서 따로 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영양제입니다.
화장품에 비타민C가 들어있다면 자외선에 의해 산화되기쉬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좋습니다.
먹는 비타민C는 딱히 상관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해당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하여 자외선에 더 예민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자외선 차단은 꾸준히 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자외선에 노출 시 성분이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 직후 피부에 흡수되기까지 30분간은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경구용 비타민C는 보관법만 유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