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 균등상환과 체증식 상환 중 이자를 덜 내는 방식은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은행에서 주택자금을 융자하게 되면서 원금 상환 방식 중 원리금 균등상환방식 또는 체증식 상환방식을 선택하게 하잖아요~ 그러면 이 둘중 이자를 덜 내는 방식은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 체증식 상환방식, 원금균등상환방식 등
주담대 대출에 있어서 3가지가 있고 만기까지 상환을 가정하였을 때,
가장 이자 부담이 적은 것은 원금균등상환방식이며
이자 부담이 가장 많은 것은 체증식 상환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대출 기간 동안 매달 같은 금액을 갚는 방식으로 초반에 이자를 많이 내고 점차 줄어듭니다.
체증식 상환 방식은 초기에는 적은 금액을 갚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 금액이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이자를 덜 내는 방식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초기부터 원금을 함께 상환하기 때문에 총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 체증식 상환은 초반에 원금 상환이 적어 이자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리금 균등상환과 체증식 상환 방식 중에서 이자를 덜 내는 방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원리금 균등이 체증식 상환 보다는 이자를 덜 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체증식 분할상환이란 대출원금을 분할해서 상환하지만 원금 납입 비율을 처음에는 적게 설정 후 납입 기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려 나가는(체증식) 방식인데요. 때문에 체증식 방식은 이자가 원리금 균등상환에 비해 월등하게 많습니다.
이자가 많은 순서로는 체증식>원리금 균등>원금균등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총이자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원리금균등상환이 이자를 덜내는 방식입니다
체증식 상환방식은 현재의 갚는 원금 규모 자체가 적기 때문에 총액의 이자를 따진다면
더욱더 큰 부담을 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럼에도 체증식을 채택하는 이유는 초반에 보다 적은 원리금 상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이자를 적게 내는 방식은 원금균등입니다. 원금을 계속 균등하게 내다보면 매달 원금이 줄어드니 거기에 따른 이자가 줄들어 나갑니다. 대신 처음에 원금 많이 내고 이자도 내니까 초기비용부담이 가장 큽니다.
체증식은 말그대로 차차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원금이 차츰차츰 증가하는 걸로 처음에는 거의 이자만냅니다. 초기 비용부담이 적은데 대신에 만약 주담대 계속 다 갚는다 쳤을때는 이자가 가장 많습니다. 근데 나 부동산 괜찮은거 샀고 한 10년뒤에 팔거다 하시는 분들은 좋습니다.
이 중간이 원리금균등으로 가장 많이 하십니다. 만기까지 딱 원금하고 이자가 일률적이게 계삭되어서 계속 같은 비율로 같은 금액을 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이 총 이자 부담이 더 적습니다. 그러나 총 이자 부담이 적다고 해서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고 본인이 자금계획과 매월 현금흐름을 생각하여 이자상환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원리금균등과 채증식 상환방식의 예시,
대출원금 3억원, 상환기간 30년, 대출이자 연 5% 일 경우
1. 원리금 균등상환방식(매월 동일한 금액 원금+이자 상환),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30년 동안 총 납부하는 이자는 약 2억 7,976만원 입니다.(원금제외)
2. 체증식 상환방식(초기에는 낮은 금액으로 시작해 점차 상환액이 증가) 초기 10년 동안은 주로 이자만 상환하고, 이후 원금 상환 비중이 높아집니다. 총 이자는 약 3억 2,103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단순 이자 총부담에서는 체증식 상환방식이 원리금 균등상환방식보다 약 4,127만원의 이자를 더 내게 됩니다.
비교해 보면,
원리금 균등상환은 총 이자가 적지만 초기 상환 부담(이자+원금)이 큽니다. 그러나 체증식 상환의 경우는 초기 상환 부담(10년 동안 이자만 납부함으로)이 적지만 총 이자가 많습니다.
따라서 원리금 균등과 채증식의 선택에서는,
1. 현재 소득이 적지만 향후 증가가 예상된다면 체증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장기적으로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원리금 균등상환이 좋습니다.
3. 주택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단기간 보유 후 매각할 계획이라면 체증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는 체증식 상환방식이 가장 많이 내죠.
일반적인 자금 계획이나 다른 이유 없이 오로지 대출이자에 대한 부분만 말씀하신다면
3억원을 40년 연 5% 조건으로 했을때 원리금 균등 상환은 394,362,869원, 체증식 상환은 437,377,850원입니다.
다만 체증식 상환을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집을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시면서 직장 등 월 소득이 증가하실 겁니다.
또한 화폐가치는 점차 떨어지죠. 초기에 갚을 원금이 원리금 균등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체증식 상환이 유리합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금은 천천히 갚는게 유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원리금 균등상환과 체증식 상환 중 이자를 덜 내는 방식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매달 일정 금액을 내게 됩니다.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상환 비중이 커지면서 총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반면 체증식 상환은 초기에는 상환 금액이 적고 점차 상환 금액이 커지는 방식입니다.
초기 몇 년 동안 원금 상환이 적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 이자 부담만 놓고 본다면 원리금 균등상환이 이자를 덜 내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식이 원금 감소가 빨라 더 적은 총이자 부담을 하게 됩니다.
원금 균등은 원리금 균등보다도 더 이자를 적게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