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어떤 활동을 할때 조금만 잘 안되도 징징대고 별일 아닌거에 울어버리고 떼도 잘쓰는데 어린이집에 슬쩍 물어보니 전혀 그런거 없이 잘 지낸다고 하는데, 이렇게 집과 어린이집에서의 태도가 달라도 괜찮을까요?
집에서 무조건 받아주지 않고 잘못된건 단호하게 혼을 내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태도를 달리하게 되는데 가정에서 한번이라도 울거나 떼부려서 무언가 얻은 경험이 있어서 일거에요. 무조건 단호한 태도보다는 왜 그런지에 더 초점을 두고 대화를 통해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집에서도 울거나 떼부리지 않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는것도 도움이 되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유치원이든 초,중등학생이든 보통의 아이들은 집에서 하는 모습과 바깥에서의 모습이 많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집이나 바깥 생활에서 지켜야하는 규칙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아이가 운동하지 않도록 그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규칙에 대해 지도해주세요. 행동이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 등에 가면 아이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과 밖에서의 행동의 차이가 있다고 하여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집에서의 행동이 다르답니다.
유치원은 정해진 규율과 규칙이 있어서 마음대로 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집은 자유롭기 때문이기도 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아직 까지는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과 밖의 행동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이 형성된 엄마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가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