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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뿔영양108
진득한뿔영양10821.05.20

고2아이와 감정싸움이 힘들어요

이제고2인아들이에요

코로나도 길어지고 학교도 띄엄띄엄가니 많이 헤이해진것같아요ㆍ대학은간다면서 공부는안하는것같고 말해도 그때뿐 하루하루감정싸움이 힘드네요

기다려줘야되는건지 닥달해야되는건지 어째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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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를 많이 나눠보려고 하시느 ㄴ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부모의 요구사항만 말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대화를 해보시느 ㄴ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냥 순수하게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자주하시면 됩니다.

    판단으로 이끌어가려하시면 영영 멀어지지요.

    아이들은 순순하게 이해해 줄 때 알아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존재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변분들을 보면 시기적으로 고등학생인 자녀를 키우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 이따 가장 공부 안하죠

    지금 공부를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것을 경험하지 않고는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보통 나이를 먹고 알고나서는 이미 늦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제생각에는 미래의 성공 확률을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어느 대학을 갈 수있고 어느 대학을 가서는 어디에 취직할 수있고 어디에 취직해서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살 수있다.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집도 절도 없이 부모에게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꼭 강조해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식때문에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걱정이 많으이겠습니까. 자식이 참 마음같이 안되죠. 어른들이야 앞이 보이지만 어린 청소년들은 걸어보지않은 길이기에 부모의 충고를 잔소리로 받아들입니다.

    진로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할수있는 것은 조언과 자식이 틀린길을 걷고 다시 뒤돌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 같습니다.

    자식을 믿고 응원해주세요. 인생의 길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고 무엇보다 나를 보고 배운 자식이니까요. 남들과 달리 돌아갈수 있어도 나아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2가 되었으면 아이도 아이 스스로의 계획이 있을겁니다.

    부모가 볼때 아이가 놀기만하고 하지 않는것이 답답하게 느껴질수있을겁니다.

    그러나 이런것을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말을 해버리면 아이는 스스로 낮춰진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이럴땐 고등학생이라는 느낌보다는 성인대 성인과 대화하는 것처럼 존중하고 이야기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고 들어주는 것을 해주면 좋을겁니다

    아이의 방향에 대한 지시나 조언을 해주는것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고민되시겠네요

    어머니입장에서는 아드님께서중요한시기에

    대학을목표로공부한다고 말하면서

    행동으로보여지지않으니 답답하실꺼라고생각합니다

    지켜보면답답하시겟지만 닥달하고 혼낸다면

    아드님께서 반감을표할수있고 무시하고내버려두는것도좋은방법은아닙니다

    이럴때는 공부에대해압박감을주기보다

    아드님과친밀감을쌓으시고 대학진학에대해서

    자연스럽게자주대화를이끌어

    스스로공부할 동기를만들어주시는것이좋습니다

    무조건 "공부좀해라 그실력으로 대학은들어가겠니?"

    이런말은 아이에게 전혀도움이되지않습니다

    아드님께서도 나름대로 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

    쌓인상태이고 힘들수있기에 부모님께서

    마음을살펴주시고 이해해주시는것이필요합니다

    공부에대한압박을주기보다

    자연스럽고친근감있게

    " 너학교들어가면 어떻게생활하고싶어?"

    라고 대학생활에대해 어떻게생각하고있는지

    물어보고 대학생활에대해

    긍정적으로이야기해줍니다

    생각하고있는곳이나

    목표로하고있는 대학교가잇다면

    정보를수집하신후 아드님에게 자연스럽게

    부모님께서학교정보에대해전해주고

    친근하게소통을한다면 보다아드님께서

    긍정적으로생각하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것입니다

    공부때문에스트레스받는아드님께

    압박을주기보다

    "아들 공부하느라많이힘들지

    결과가좋치않아도 엄마아빠너를믿어

    노력하는과정을중요하게생각하고

    항상 우리아들자랑스러워 "

    대학에가서도 너가원하는거 니꿈을펼쳤으면좋겠어

    라고이야기해주고 믿고기다려준다면

    아이가마음을금방잡을것이고 아드님께서

    조금이라도노력하는모습을보여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를내거나 옆에서 잔소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나, 때로는 정말 아이의 힘든 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다 어떤것을 하고 싶은것인지 파악하여 그것이 비행이 아니라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도 때로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