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마셨던 물병을 추후에 타인이 쓰면 감염될까요?
코로나에 감염이 된 환자가, 입을 대고 물을 마셨다고 하면 그 물은 이미 오염된 상태잖아요.
근데 이 물을 한 한달정도 뒤에 마신다고 하면, 그 물로인해 감염이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서는 3시간 정도 생존하고 물체 표면에서는 그 종류에 따라 몇시간에서 수일간 생존하기도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물에서 증식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존재할 수 있다고 나와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기간동안 생존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확진자가 마셨던 물을 마시면 감염될 위험이 충분히 있지만 한달정도 지난 물이라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멸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된 환자가, 입을 대고 물을 마셨다고 하면 비말이 물에 들어갔기에 이 물을 바로 다른사람이 복용시에는 전염이 가능하지만 한달뒤에는 바이러스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살아있는경우 감염을 일으킬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음용한 물을 한달 뒤에 다른 사람이 마셔도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겠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확진 후 7일이면 바이러스가 사멸하고 전파 가능성이 거의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진자의 타액을 통해 물에 들어간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7일이상 생존하기는 어렵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 바이러스의 사체 정도는 먹을 수 있으나 한달 정도 지나게 되면 대부분 사멸해 있어서 크게 전파력은 없습니다.
확진자에게 직접적으로 비말이 전파되지 않는 이상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계속 발표되는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COVID-19가 인후두 부위, 비말(기침 및 재채기) 뿐만 아니라 침(타액)과 콧물에서도 많은 양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물에서 얼마나 생존해있는지는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방러스는 습도가 높으면 생존율이 저하되며 바이러스가 있는 물을 마시면 소화기로 들어가는데, 소화기는 호흡기보다 위산 등 면역 시스템이 잘 돼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된 환자가, 입을 대고 물을 마셨다고 하면 그 물은 이미 바이러스가 번식할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한달정과된 경우 바이러스가 사멸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잔존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 감염이 유발될수 있기에 가능한 확진자의 비말이 들어간 물은 바로 버리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한 달이 지난 시점이라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고 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 환경에서 최대 7일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상태로 한달 정도 방치되어 있다면 그 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거나 있더라도 감염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타액이 직접적으로 닿은 시점에는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 특성상 체외에서는 단순히 단백질 덩어리 일 뿐 감염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자연 분해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따라서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물론 보관하는 온도 및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에서 오랫동안 살아있지 않습니다.
한달 뒤에 그 물을 마시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입을 대고 마신 물은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기에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숙주 외 공간에서 생존할 수 없습니다. 한달이나 지났으면 살아있는 코로나19는 없으므로 전파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건을 통해 비말을 전파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한 달 뒤에도 바이러스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용했던 물건을 다른 사람이 쓴다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력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며 길어봤자 수일 살아남습니다. 특히 물 속에서는 생존력이 많이 낮습니다. 한 달 동안 바이러스가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으며 한 달 뒤에 감염자가 입 대고 마셨던 물을 마셔서 감염이 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한달이 지난 시점에는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대부분 사라진 상태이므로 코로나19에 확진될 가능성은 극히 드물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염될 가능성은 정말 낮을 것 같네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입대고 마신지 한달정도 된 물은 그냥 웬만하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물건등에서는 생존기간은 길지 않더고합니다. 그래도 남아잇을 수 있으니 씻어서 새로운 물로 복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물병 및 물속에서 바이러스가 한달 이상 생존을 할수는 없기 때문에 해당 물병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은 낮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정도 지났다면 바이러스가 살아 남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다만 입을 대고 마신 물을 한 달간 두었다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더라도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수분 속에서는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물을 마셨다고 해서 꼭 걱정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이미 그 물에는 바이러스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한달이 지난시점이라면 바이러스가 사멸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확진자가 마신 물병에 1달이 지난 후 감염성이 지속되는지 질문하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체 밖에서 오랜 기간 생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1달 이상 지난 경우에는 감염성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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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한달이면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키지 못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보고에 의하면 최장 일주일전도 생존하는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