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 당뇨진단시 당화혈색소가 11이 나오고 당뇨가 290 정도 나와서 바로 약처방받고 운동하고 식사량줄이고!
안녕하십니까? 처음 당뇨진단시 당화혈색소가 11이 나오고 당뇨가 290 정도 나와서 바로 약처방받고 운동하고 식사량줄이고 해서 지금은 약 3년 지났는데 당화혈색소가 6.8 까지 떨어지고 공복혈당이 120정도 입니다.
약은 계속 먹구 운동과 식사량 조절 하고 있는데 당화혈색소가 5.6 까지 떨어지면 약을 안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그동안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 관리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관리를 지속하여 더 목표 혈당을 낮출수 있도록 노력하시되 당화혈색소가 5.8이 낮아진 것은 생활습관 조절 외에도 약물치료의 효과이기 때문에 약을 중단 할 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당뇨는 만성질환이라 평생 관리해야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재 잘 조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당화혈색소가 떨어졌다고 약을 바로 중단할 경우에 약물로 인해서 보던 혈당 조절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어 다시 혈당 및 당화혈색소 수치가 서서히 상승할 우려가 있습니다. 단약을 희망한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가며 서서히 감량을 먼저 시도해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높은 확률로 약은 중단할 수 없습니다
당뇨의 원인이 모두 비만여부 식생활관리 운동에 국한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흔하지는 않지만 그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약을 중단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대단하죠...환자분이 그 분들중 하나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 11 이 나올정도였다면 매우 심했던 상태고, 사실 당뇨는 완벽하게 조절되어 약을 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당화혈색소 11까지 상승하였던 상태라면,, 약을 조금씩 감량할 수는 있겠지만, 평생 약은 드시는게 건강에 훨씬 좋을것 같네요.
잘 하고 계시니까, 약을 줄이는 정도를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