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소화도 잘 되지 않는데 왜 몸무게는 그대로일까요? 뱃살도 전혀 빠지지 않구요. 운동량도 늘리고 평소 활동량도 많은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적게 먹어도 체중 변화가 없고 소화가 더딘 현상은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한 대사 저하나 특정 영양소 결핍으로 인하여 신체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순히 양을 줄이기보다는 소화 효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영양 밀도를 높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인슐린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저강도 근력 운동을 식후 가볍게 병행함으로써 대사율을 높인다면 정체된 체지방, 특히 완고한 뱃살을 건강하게 감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적게 드셔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잘 안 되시며 체중이 요지부동인 이유는 신진대사 저하와 호르몬 불균형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섭취량이 적게되면 인체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기아 모드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소화 효소 분비가 줄어들면서 만성적으로 복부 팽만과 소화 불량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높은 활동량에 비해서 영양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빠르게 상승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게 되며, 결국 다른 부위보다 내장 지방을 집중적으로 축적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소화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발효 식품을 섭취해주시어, 식사시에는 충분하게 씹는 습관으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강도 운동 보다는 주 4~5회 1회당 30분 이내로 중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드리며, 하루 7~8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으로 몸의 염증 수치를 낮춰주시는 것이 복부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랍니다. 칼로리 제한보다는 하루에 되도록 기초대사량 + 300~500kcal이상 챙겨주시어,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지방(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미네랄이 많은 식단으로 대사 스위치를 켜주시는 것이 좋으며(탄단지 비중 20~30%, 단백질 30%, 지방 40~50%), 근손실을 막기 위해서 적정량이 복합 탄수화물(순탄수 체중 x 1.2~1.5g) 섭취도 병행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계 숫자보다, 체정분의 변화와 장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몸의 순환 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