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둘째가 건들거리거나 문제아처럼 행동하는데,,, 이것도 성장과정 중에 하나인가요?ㅠ

여아이고 5살이에요. 언니랑 두살 차이긴 하지만 다들 밖에서 쌍둥이냐고 물어봅니다....

활발한 애들이라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얌전보다는 개구쟁이 남자애들 비슷??(남자애들보다는 힘이 약하겠쬬.. 어허허)

둘째가 보통에서 살짝 느립니다.

언어표현, 감정도요....

언어센터 다니고 말은 좋아졌고, 지금은 원에 다니면서 보통에 가까운거 같아요.

둘째가 아프다고 해도,,, 아프겠다 이런 공감? 아이들은 이런게 낮다고 하더라구요. 점점 배운다는 식???

자기가 아픈건 아프지만,, 계속 건들건들,,, 첫째가 건들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둘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만하라고 해도 그만 안해서, 요즘 매까지 듭니다. 정말 눈앞까지 쫓아가고 해야지 웃으면서 보고 있는정도??

보통은 무섭다고 피하지 않나요? 제가 덜 무서워서 그런지 말을 해도 안 듣고,,, 기분이 업이 되면 분위기가 험학할때까지 계속 합니다. 누른다던지, 뺏는거는 당연히 ... 그 상황에서도 살짝 긁어본다던지...

상담도 다녀봤지만 이상은 아이고 보통의 아이인데 조금 느려서 7살 정도되면 거의 사회성 쫓아간다고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누구 도움도 받을수없고, 남편도 빨리 빨리 주의고,,, 첫째한테는 때리라고 가르치지 않아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첫째가 비난의 말이나, 야!, 놀리는 말 같은거 유치원에서 배워와서 둘째한테 할때 하지말라고 계속 그랬는데 둘째가 얼마전부터 배워서 저한테 쓰는데 저 진짜 정신줄 놓을거 같습니다.... 매로 발바닥 몇대 맞아야지 그나마 덜하지 야 너,,, 아,,,,,,

첫째도 자기가 했던건 했던거고,, 둘째가 자꾸 그런거 따라하고 툭툭 건들고 하지말라고해도 계속하니 스트레스죠....

언니오빠들은 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 있는거 압니다.... 진짜 몇초 떨어져 있으면 잘놀때말고는 매일 비명소리 ㅠㅠ

정말 남자애도 아닌데, 여자애가 왜이럴까 싶을정도 입니다////

시간이 약이겠지만,, 제가 차분해지고, 기다려주는거 연습하고,,, 많이 안아줘야할까요?>?

왜이렇게 소리지르고 때리거나 자극적인것만 반응이 큰지...

티비는 끊고 싶은데 남편이 자꾸 틀어줍니다. 자기 쉰다고요...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글 올렸는데,,,

다들 비슷하나요? 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둘째아이가 아직 다섯살 밖에 안됐는데 문제행동 으로 인해서

    많이 걱정되시고 힘들고 지치신 게 느껴져요.

    일단은 아무리 화가나도 요즘은 체벌이 조심스러운 시대러 시대다 보니..

    그리고 매를 들었다가 아이가 더 안 좋게 벗어날 수도 있어서

    화가나도 매를 드시는건 자제하셔야 될 거 같구요.

    아이가 하지 말라는 말에도 듣지 않고 계속 하는 이유는

    흔육이 아직 효과적으로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부모의 말을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한번은 날을 잡아서 아이에게 제대로 가르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이 훈육하신 방법대로

    아이의 몸을 잡아서라도 제대로 한번 말을 전달하셔야 해요.

    딘시간으로 끝내는게 아닌, 1시간 두시간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한테 교육하는 시간을 보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이는 한두번 교육으로 끝나지 않아요. 계속 수없이 반복해서 훈육을 해야합니다

    힘드시더라고 인내를 가지고 지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느린 기질이 강하다 라면

    문제적 상황에 대한 이해 +인지가 부족하기에 부모님이 하지말라고 함 에도 말을 듣지 않는 경향이 높은 것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문제적 상황에서 옳고.그름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는 것 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라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보인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모습을 들으면 충분히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문제아라기보다는 아직 조절이 덜 되는 발달 과정에 더 가까워 보여요. 

    특히 언어나 감정 표현이 조금 느렸던 아이들은 말로 하기보다 몸으로 먼저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건드리거나 계속 자극을 주는 행동이 반복되기도 해요. 일부러 괴롭히는 게 아니라, 멈추는 힘이 아직 약한 거죠.

    다만 지금처럼 소리 지르거나 쫓아가고 매까지 드는 방식은 순간적으로는 멈추게 해도, 오히려 자극이 커져서 같은 행동을 더 반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웃으면서 보는 것도 무서워서가 아니라 흥분이 올라간 상태라 그런 반응일 가능성이 크고요.

    그래서 길게 혼내기보다 “그만, 아파”처럼 짧게 말하고 바로 떨어뜨리는 식으로 행동을 끊어주고, 과한 반응은 줄이는 게 핵심이에요. 대신 잘 놀고 있을 때나 안 건드릴 때는 바로바로 반응을 크게 해주면 점점 그 행동이 늘어요.

    그리고 첫째가 계속 당하고만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때리게 하지는 않더라도 엄마가 빠르게 개입해서 “지켜준다”는 느낌은 꼭 주셔야 해요.

    지금 단계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기다려주는 것도 맞지만 그냥 참는 게 아니라 반응 방식을 바꾸는 게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또래보다 표현, 조절이 느리면 자극에 과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문제행동보다 '하지 말고 이렇게'를 짧게 알려주고, 지켰을 때 즉시 칭찬하세요. 때리기보단 일관된 규칙, 즉각적 중단, 타임아웃이 효과적입니다. 티비는 줄이고 하루 10분 1대1 놀이로 관심을 채워주면 점차 안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런 것은 단순히 건들거려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성향이 보다 활발한 것을 주체하지 못해 그렇게 행동이 되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꾸중을 할 것이 아닌, 보이는 모습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인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대한 인지가 된다면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고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