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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2.01

흑역사도 심리학적으로 일종의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흑역사라기엔 좀 잊고 싶은 안좋은 기억이 누구나 있지요. 지금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잊어버리는수밖에 없는일인데 지금 제 생활에 직접적으론 아무 영향을 주지않고 있지만 계속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흑역사도 심리학적으로 일종의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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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흑역사 내용이 매일 매일 나를 괴롭히면 치료기관에서 상담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생각이 나서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흑역사라고 표현하는 과거의 부정적 기억이나 이슈를

    단순 추억 같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혹은 트라우마와 같이 강하게 기억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리 판단되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흑역사를 우울증으로 판단하기에는

    그 근거가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그 기억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니고 있다면 그건 좋지 못한 행위입니다.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과 밝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내가 지나온 후회되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고 잊게 될 것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이러한 기억에 대해서는 우울증의 일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내 가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는 일련의 사건일뿐일수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억이 생활을 하는데 방해를 하고 이러한 사고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감정적으로 어렵다면 우울증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흑역사도 일종의 트라우마에 따른 우울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흑역사가 과거의 나의 삶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나 트라우마라면 우울증의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만 흑역사라는 것이 트라우마처럼 일상을 괴롭힌다면 상담이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