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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콜리117
조신한콜리11723.08.29

직장에서 깐깐한 상사는 나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에서 위치가 위에서2번째 정도 위치하는 사람입니다! 능력에비해 운이 좋아 높이 올라간거고 후배들과는 큰 경력 차이가 나거나 큰 나이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막내가 와서 형은 너무 깐깐해서 힘들다고 하는데 고치는게 맞는 걸까요? 저도 제가 어느정도 깐깐하게 일하는 편인건 아는데 나름 풀어준다고 풀어줬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 혼란이 오네요.. 깐깐하다고 해서 윽박지르거나 이런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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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업무적으로는 깐깐한게 맞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개의치 마세요.

    직장생활은 놀러 오는 것이 아닌데 분위기 좋은 것도 좋지만 사고나 업무 공백에 책임져야 할 위치라면 깐깐함은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자기 상사에게 깐깐하다고 면전 에다 따지는 건 온당 치 않다고 봐요

    아직 사회생활 교육이 자기 상사보다 적은 경험을 지닌 부하 직원이

    그렇게 따지는 건 직장에 해선 안된 발언이라 여겨져요

    부하 직원이 그렇게 느끼는 건 본인의 마음가짐을 고쳐야지

    남들 입맛에 맞추며 바꾸는 건 의미 없다 봐요

    만약 내일이나 부하 직원을 만날시 정 힘들면 너가 이 회사에 나가서

    너 입맛에 맞춰져 가며 기업에 들어가라고 비아냥 하듯 떠밀어 보는게 복수에 가깝다 봐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직장 업무중에 깐깐한 업무가 필요한것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하는 업무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전에 관한 업무라면 깐깐하게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은 업무는 요령껏 넘어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서로 다정하게 풀려있어도 업무적으로는 깐깐한게 맞다고 봐요. 단 업무중에 쳐낼수 있는건 쳐내서 부서원이나 동료들에게 업무적 부담을 줄여주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