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치듯 작은 거까지 지적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 상사 한 명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린아이 나무라듯이 호통을 치며 지적을 합니다.
제가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실수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방법의 차이가 날 뿐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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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사를 바꿀 권한은 없죠. 또한 상사의 고정된 성격이 바뀌는 일도 드뭅니다.
어쩔 수 없이 참아야하는 게 현실이구요.
성질대로 들이 받았다가는 불이익이 생기죠.
이직을 할 직장이 잇다거나 부서이동이 가능하다면 모를까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그런사람은 무능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이 자기컨트롤외의 반응을 하면 화를내죠 인원이 50명 넘으면 그러려니하는데 고작 부서하나 콘트롤하면서 비책도 없이 운영하는 상사일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알아서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상사로서 업무와 관련하여 피드백을 주거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한 피드백이나 지적을 넘어서 인격적으로 감정이 상할 말을 하거나, 호통을 치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한다면... 이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이러한 언행을 기록해두거나, 녹음하거나, 대화 내용을 캡처한 후에 중재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