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금리가 내려가듯 하다 다시 오르는거 같던데요~ 은행금리가 하락이 아닌 상승하게 되면 경제에 어떤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의 이자비용이 증가하므로 기업과 개인들은 대출을 줄이거나 새로운 대출을 신청하는 것을 꺼릴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 활동과 개인의 소비 활동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금리가 상승하면 투자의 이익율이 하락하므로 기업들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출금리가 높아서 대출을 사용하는 이들이 줄어들게 되고 기업들 또한 대출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줄어들게 되요. 그럼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가 감소하게 되면서 소비지출은 위축되고 결국 기업들의 판매실적이 위축되면서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당연히 시중의
경제는 위축될 수 밖에 없고 투자 등에 있어서
보수적으로 변하면서 자산 시장이 위축되나
물가와 경기의 과열을 잡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대출 및 예금 이자가 상승하게 되면서 투자와 소비가 위축됩니다. 두 가지는 경기에 큰 영향를 미치는 요소로, 경기 또한 위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이 은행에서 조달하는 자금의 조달비용이 상승하여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개인들 또한 현금 소비 보다는 저축을 선호하여 소비가 감소하게 되어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소위 경기 침제가 오기 쉽다고 봐야 겠지요.
한국은행의 기본금리 인상은 경기가 과열되었을 때 경기 진정의 수단으로 쓰일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은행금리 즉, 수신, 여신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그만큼 저축은 늘어나지만, 대출은 줄어들게 됨에 따라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 가계의 소비 감소, 기업의 투자 감소 및 순수출 감소에 따른 GDP 성장 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