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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사마귀17
견실한사마귀1722.11.11

임금을 삭감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5인이상 제조업 가족+지인+친계로 구성된 회사에 다니고 있는 5개월차 계약직(외부인)입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집 가깝고 돈 적어도 다닐만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건들이 터지면서

회사 전체와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회사는 자기네랑 맞지 않는다며

권고식으로 해고를 했는데.

제가 해고를 서면으로 하지않은것에 이의제기를 했더니.. 태도돌변 하며 해고가 아니라고 우기더니

다시 출근하라는 복직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2주가 흘렀습니다.

9월에 만든 제품 51개 중 1개가 불량이 나는 바람에

이 일로 팀장(사장아들)이 거래처에 욕을 먹었고

이것에 대해 실장(사장와이프)가 불량을 내지말자라고 말하는 과정 또 저를 보고 얘기하길래...

그 전에도 몇번씩 저에게 와서 누가한지 모르겠지만 제 글씨체라 우기며 불량을 주의해달라고 한 기억이 있어 전에 있던 직원(사촌지인)분을 걸고 넘어졌더니..

회사 사람들(새로오신 분들) 있는 앞에서 ..

그 사람은 아무 문제없고 사진을 보니 @@씨(저) 글씨이다. 날짜 재고기입도 @@씨로 되있던데 하며 몰아가기식으로 비난하기에 그래서 저도 기분이 상해서..

팀장님께 사진을 요청했고 그냥 기분이 나쁘다고만 말했는데..

실장이 여기 사진보라면서 이거 너가 한거 맞잖아. 바쁜 자기 아들한테 뭐라했다고 저를 맹비난하더니 퇴근 후 팀장이 전화로 온갖 화를 내면서..

"쪽팔리냐?쪽팔려해야지?""니가 사업주냐? 너는 우리 지시를 받는 직원일 뿐이다. 아니꼬우면 나가라. 그만둬라""우리가 너 감정쓰레기통이냐?""니가 유치원생이냐.. 공과 사 구분못하냐?""태도가 그게 뭐냐?"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니가 원하는대로 민사소송해줄까? 너한테 손해배상 청구할까?"

전화를 안받네 마네... 계속 자기네가 위다 하면서

거래처가 끊기면

너 임금을 동결하고 삭감, 손배를 하겠다면서..

온갖 협박..을 하다..다 녹음은 했습니다.

말도 하기 싫다면서 시말서를 쓰라고 하네요.

시말서를 거부하면 또 다시 불이익을 당하는건가요?

계속해서 우린 권고를 했지만 짜른적이 없고

출근을 명했지만 니가 그만두지 않는다해서 그렇고

니가 다시 다닌다 했으면 입 다물고

열심히 해야지 어디서 시스템을 바꾸려 하냐면서..

솔직히 공과 사 구분못하는건 그들입니다.

회사에 와서 엄마,아빠, 사촌들끼린 서로 이름부르고 반말하고. 남의 가정에서

무슨 노예 생활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로 인해 중증우울증이 왔으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온갖 병이 온 상태입니다.

회사는 저에게

도의적인거와 법적인걸 교묘하게 섞어서

온갖 명목으로 프레임 씌워 모함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Ps 작업지시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구두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였고

그때 당시 제품에 불량문제들이 있던 상태

(제가 입증하긴 어렵습니다. 그들이 저를 바보 만드는건 순식간이니까요.)

컴퓨터 erp프로그램도 얼마든지 작업자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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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으로는 정확한 사정을 알기는 어려우나, 근로기준법위반 및 형법상 모욕죄 성립도 가능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관할 노동청 또는 경찰에 해당 사항에 대해 신고하시고 도움을 구해보시는 것도 가능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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