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인 이상 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입니다.
재택 하던 중, 갑자기 회사로 불려나가 구두 해고를 받았습니다. 사유는 그저, 성격이 맞지 않아 같이 일하기 힘들다. 회사에서 관련 직무 교육 해준적 없고(오히려 관련 서적 구매했다고 타박받았습니다), 다른 직책을 맡긴적도 없습니다. 당연히 저는 고의적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거나, 기물파손한 적 없구요.
"당일까지 나와라, 해고다"라는 문구가 포함되어있는 대화는 녹음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회사에서 권고사직 협상을 시도했지만, 잘 안되어서 결렬되었구요. 해고로 처리해달라고 하니까, 자기네들은 해고라고 통지한 적이 없으니, 이제와서 복직하라네요. 출근해서 해고절차를 밟으라고 합니다. 징계위원회 열구요.
그리고는 계속 무단결근상태라고 문자가 오고있습니다.
관련 모든 내용의 녹취파일은 보관 중입니다.
1.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려합니다.
2. 해고예고수당을 안주려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받아야하는 지 문의드립니다.
3. 회사가, 저렇게 주장하고 있는 데, 저는 실업급여는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