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면 투수가 의도해서 타자를 맞히는 경우가 있던데요.
타자도 눈치를 채고 화를 내며 싸우다가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던데요.
어째서 의도적으로 공을 던지는 것인가요?
또, 그렇게해도 퇴장을 안당하던데 왜 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제구가 안되어서 실수로 그렇게 던졌거나 상대팀과 시비가 붙어서 보복구를 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심판 재량에 따라 달라져서 퇴장을 당할 수도 있고 그냥 상대팀 출루로 마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투수가 의도적으로 맞히는 경우 맞은 쪽은 고의라고 느끼더라도 심판이 판단하기에 고의라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퇴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헤드샷일 경우에는 고의성 여부와 상관 없이 투수는 퇴장 조치하구요.
투수가 의도적으로 빈볼을 던지는 경우는 대부분 상대팀의 플레이로 인해 감정적으로 자극을 받아서입니다.
또한 우리편 타자가 고의성 짙은 투구에 맞았다면 보복차원에서 던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투수가 의도적으로 선수를 맞추는 경우에는 퇴장을 당합니다
보복투구도 마찬가지로 실수로 맞추는 것만 이해를 해주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엄격한뿔영양4입니다.
일부러 던지는것은 아니고 손에서 고이 빠져서 재구가 안되어 타자쪽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보통 우리팀 타자 먼저 맞으면 보복성으로 타자를 의도적으로 맞춥니다.
혹은 상대팀이 비매너 플레이를 하거나 과한 세레모니를 하면 보복구를 던집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희망인입니다.
투수가 의도적으로 상대 타자에게 공을 던져 맞히는 행위는 "빈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수가 의도적으로 공을 던져 맞히는 경우에는 종종 상대 타자나 상대팀에 대한 복수의 의미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