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때 물을 어떻게 조절하세요?
라면을 끓일때 물을 550ml정도 넣으라고 써있는데요.
집에 눈금있는게 없어서 그냥 냄비에 대충 물을 받아서 라면을 끓이는데요.
어느땐 맛있고 어느때는 한강이라 흥건하게 물이 많더라구요.
다들 물양 어떻게 조절해서 라면 끓이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종이컵 한개에 물을 가득 담으면 약190ML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이컵을 사용해서 3번정도를 가득부으면 라면물 정량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생수 500짜리를 넣고 물양을 조절합니다.
집에 생수가 없다면 그냥 머그잔으로 2컵 반정도 물양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다른 부가적인 식품을 첨가할때는 물양을 조금 더 많이 넣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우도아빠입니다.
라면 물을 조절하는 것은 몇개를 끓이냐에 따라서 어렵기 때문에 일단 물을 적당히 맞춰서 끓이시고 라면을 넣기전에 스프랑 양념을 다 넣은 다음에 포트기로 물을 끓여서 간을 맞추고 나서 다시 라면을 넣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포트기 물로 조절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500ml 페트병을 활용해서 물을 넣거나 텀블러나 물컵을 활용해서 물을 넣습니다. 보통 텀블러나 물컵은 용량이 다르니 해당 용량을 확인하시고 물을 넣으시면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황새282입니다.
라면 끓일 때는 설명서대로 끓이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다만 정량을 맞추기 힘들다고 하면 차라리 물 양이 많은 것보다는 적은게 더 낫기 때문에
적게 잡고 끓이면서 나중에 간 보시고 짜면 찬물 살짝만 더 넣어 끓이면 면발도 잘 안퍼지고 더 괜찮습니다.
보통 텀블러 473ml가 많으니 텀블러로 물을 채워 냄비에 넣으시면 500미리가 조금 안됩니다.
물이 확 끓어오르고 끓이면서 간 보시고 종이컵 절반정도의 물을 좀더 부어주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