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양반 관료제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때는 양반 관료제라는 것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시대의 공무원 조직제도와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반관료제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이어진 조선시대에 존재했던 정치체제라고합니다. 능력이나 재능보다는 집안 배경과 학력에 따라 관직에 임명되었었고, 유교적 원칙에 입각한 엄격하고 위계적인 제도였다고 합니다. 고위공무원은 국가를 관리하고 질서를 유지했으며, 하급공무원은 행정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반으로 불리던 계급에 속한 사람들을 관료로 삼는 제도 입니다.
양반관료제는 양반들만이 관료가 되는 경우이므로 이때 관료라고 하면 종 9품~정1품에 이르는 관직입니다.
양반집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조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국가체제에 맞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 시험을 통해 합격한 사람들이 관료가 되는 것으로 현재 공무원 조직은 정해진 시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합격하는데, 조선시대 양반들은 이러한 교육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양반들만 벼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관료제란 계급과 근무연한에 따라 고정된 보수와 연금을 받게 되며, 승진기회가 제공되는 체제로
지금의 공무원 제도와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료제 라고 하는것은 특권적 인간의 집단인 관료를 통해서 지배가 행하여지는 중앙집권국가에 생기는 특정의 행동양식과 의식상태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국가조직뿐만 아니라 조건이 구비된 곳에서는 정당, 노동조합, 학교, 기업의 조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관료제는 비밀주의, 번문욕례(繁文縟禮), 선례답습, 획일주의, 법규만능, 창의의 결여, 직위이용, 오만 등의 권위주의적 부작용이 유발할 수도 있으며, 이것을 '관료주의' 현상이라고 합니다. 즉 조선 시대의 양반 관료제란 양반이라는 특권의식을 지닌 사람들이 정부 요직에 업무처리를 하면서 생기는 권위주의적인 행동이나 사고 방식등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