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점점 더 공감해주기가 힘든거같아요..
어릴때는 괴롭히는 애가 망신당할때 대리수치 당하는거같고 안쓰러워보일 정도로 공감능력이 좋았던거같은데 요즘은 흥미위주로 공감되는거같아요
흥미가없거나 관심이없으면 공감하기도 귀찮고 내 일이 아닌데 싶고
대화 들어주는것도 옛날엔 잘해줬는데 요즘은 흥미없는 대화는 건성이돼요
회사도 고기삶았으니 오늘 다같이 회사에서 먹자는 사람이나 이사갔으니 집들이오라며 부담주는 사람들을 공감도 못하고 피곤하네요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그들이 친절을 배푼건 알겠지만 제 흥미와 이해범위에 안맞아서 공감이 안돼요..
흥미있는걸 할때는 그게 전부인양 다 제쳐두고 공감하고 즐거운데 흥미가없는건 왜이렇게 공감도 안가고 지루해 미치겠는지...
나이들어서 이런걸까요 아니면 성격이 변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