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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10.16

사람이 물 위에 뜰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허우적대지 않고 가만히 물 위에 누워있으면 저절로 물 위에 뜨게 되는데 어떤 원리로 사람이 물 위에 뜰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바닷물이 아니어도 뜰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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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위에 뜰수 있는 이유는 부력때문입니다.

    부력이란, 어떤 물체가 액체나 기체 내부로 중력에 의해 가라앉을때 그 가라앉는 방향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밀어내는 힘입니다.

    이 부력때문에 사람도 물에뜨고, 무거운 철 덩어리인 배도 뜨는 것입니다.

    바닷물이 아니어도 부력은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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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서는 부력에 위해서 뜨게 됩니다.

    사람 몸에는 공기 그 외에 다른 물질들로 인해서 부력이 생기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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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은 물과 같은 유체에 잠겨있는 물체가 중력에 반하여 밀어 올려지는 힘을 말합니다. 그 크기는 물체가 밀어낸 부피만큼의 유체 무게와 같은데요. 예를 들면 밥그릇이나 배처럼 오목한 모양의 물체는 그 형태로 인해 자체의 부피보다 커다란 부피의 물을 밀어낼 수 있어 커다란 부력을 받게 되고, 물에 뜨게 됩니다. 사람의 부력은 인체의 주요 성분인 뼈, 근육, 지방 등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방이 물보다 밀도가 작으므로 지방이 많을수록 물에 잘 뜨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폐의 용량에 따라서도 부력은 변할 수 있으며, 밀도가 큰 유체는 밀도가 작은 유체에 비해 물체에 훨씬 큰 부력을 줍니다. 원래는 가라앉아야 정상인 사람은 폐에 공기가 20% 채워져 있기 때문에 튜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부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는데요. 95%는 가라앉고 나머지 5% 정도는 수면에 떠서 물 밖으로 나오는 부분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서는 팔을 젓거나 물장구를 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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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 위에 뜨는 원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입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물체가 유체에 잠겨 있을 때, 그 물체가 밀어낸 유체의 무게는 그 물체의 부력과 같다는 원리입니다. 사람의 밀도는 물의 밀도보다 약간 작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물에 잠기면, 사람은 자신의 무게만큼의 물을 밀어내게 됩니다. 이때, 밀어낸 물의 무게는 사람의 부력과 같기 때문에, 사람은 물에 뜨게 됩니다. 바닷물의 밀도는 민물보다 약간 높습니다. 따라서, 바닷물에 들어가면 사람은 민물보다 더 잘 뜰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충분히 물에 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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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혜은 과학전문가입니다.

    특별한 원리가 있는건 아니고 튜브와 마찬가지로 인체 내부의 부력때문입니다. 사해의 경우 염분의 농도가 높아 일반 바다나 강보다 부력이 커서 쉽게 뜰수 있지만 사해가 아니더라도 패닉에 빠지지 않고 일반적으로 숨을 참을 수 있다면 부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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