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360~1400원의 고환율이 장기간 이어지면 서민들한테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고금리.고환율.고유가등의 용어가 서민들에게는 듣고싶지안은 용어인데 고환율은 서민들에게 어떤 영양을 주는지 궁금하고 어떤게 대체해야는지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고환율이 되면 원자재를 전량 수입하는 한국은 물가 상승이 직접적으로 발생됩니다. 물가상승이 되면 당연히 식당이나 자영업 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이 옵니다. 가격을 무작정 올릴수도 없고, 손실이 계속 발생하는 구조겠죠. 그러면 자영업자 폐업이 발생하고 가계부채가 금등하여 결국 국가 위기가 발생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환율이 장기간 지속되면 서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요 영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입 물가 상승: 환율이 오르면 수입 원자재, 상품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는 식료품, 생활용품 등 기초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서민 가계의 구매력을 약화시킵니다.
2. 해외여행 부담 증가: 해외여행 경비가 증가하여 서민들의 해외여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외화대출 이자 부담 증가: 외화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됩니다.
4. 교육비 부담 증가: 유학 및 해외 교육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5. 국내 소비 위축: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계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6. 일부 수출기업 혜택: 환율 상승으로 수출 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은 좋아질 수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혜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물가 안정, 서민 지원 대책 등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등 가계 재무건전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와 지출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환율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인 영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나라는 수출 기업이 많은데 수출 기업의 실적이 좋아집니다. 두 번째는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된 일반 국민들의 생활 물가가 높아집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입 물가가 올라가고 전반적인 실질임금이. 작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환율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며 서민들의 경제가 어려워집니다
환율의 상승은 유가가 상승하며 우리나라는 미국 보다 더 큰 타격을 입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는 우리나라 원화가 약세로 진입한 것을 의미하고 좀 더 심해지면 원화의 가치가 급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고환율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입하는 원자재 및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의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이 유지되어 국민들의 실생활을 어렵게 만들어요
가격 상승: 고환율은 수입품의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외국산 제품이나 원자재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를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는 생활비 및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입품 가격 상승: 해외에서 제조되는 제품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의류 등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여행비용 증가: 고환율은 해외 여행을 더 비싸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외화를 구매할 때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불확실성 증가: 고환율은 국내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환율은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해외로의 자본 유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환율이 지속되면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높은 식품 물가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원자재를 수입할 때, 환율이 높아지면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비용부담 전가로 소비자 물가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환율이 고환율로 장기간 이어지면 서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가 오르고 유가가 오르면 전반적인 물가가 오른다고 합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결국 물가가 오르게 되어서
서민들의 가처분 소득은 더욱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400원 근방의 고환율유지는 원유등 수입원료비용을 늘리고, 환산손실에 의한 외국자본유출을 증갸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업들의 제품생산단가도 올라가고 이에 따라서
물가가 높아지며 수입물품의 단가도 높아져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