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관 걱정 다시 문의 드립니다.
4년된 질병이구요.
11시에 잠을 자는데 새벽 1~2시에 소변이 마렵네요.그러다가 다시 2시간 후에 또 소변이 마려워서 깨고요. ㅜㅜ
물은 적당히 마시고 잡니다.
자위를 많이해서 그런건지 커피를 수년동안 마셔서 그런건지....
비뇨기기과 두곳에서 똥꼬를 통해서 초음파 검사 받아는데요 모두 이상없다고합니다.
소변은 계속 노란색이고요. 물을 많이 마시면 하얀게 되긴 합니다.
성병은 전혀 걸린적이 없습니다.
요로 결석은 한번 걸린적이 있습니다. 이게 무려 5년전입니다.
전립선 하고 소변 검사도 두번이나 했는데 이상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밑에처럼 약을 사진 처럼 처방해주시던데요. 효과가 없네요...3달이나 먹어는데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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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쪽 문제일가요?전립선쪽일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약 안되냐 물어보니가 의사가 최선의 처방이라던데요....어떻 해야할까요???
동네 병원 비뇨기과에서 처방인데...
진짜 고민은 다른데 있습니다.
방구 가스가 조금이라도 차면 성기가 있는 안쪽 부분이 바늘로 쿡! 쿡! 찌르는 느낌이 있고요
하루종일 움직이기 몸이 불편합니다. 방구를 안 보내면 그렇구요.
방구 가스를 내보내면 다시 좋아집니다.
그런데 가스차 찬 느낌이 이게 느낌이 요로결석 통증인지 자위하고 나서 찌리릿한 느낌 합친 느낌이 비슷해요.
그리고 앉아으면 소변이 안 마려운데 오줌이 찔끔 나오는 느낌도 듭니다. ㅠㅠ
의사 선생님들 무슨 질환이 의심 되시나요??? 현명한 예상 질환을 말씀해주시고요.
<무슨 검사를 할까요??? 검사는 아플까요?>
큰병원에 가는게 좋나요??? 기초수급자인데 진단의뢰서 받아서 가는게 좋겠죠?
좋은 말씀 기다립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은 전형적인 전립선의 문제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상들인데, 이미 관련하여 항문을 통한 초음파를 받아보셨다면 전립선 초음파를 받으신 것이며 이상이 없다면 전립선 문제일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도 고려해보아야 하겠으며 이는 방광경 등의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의원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셨으니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비뇨기과에서 이미 진료를 보셨고 증상이 호전이 없다면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상급병원 비뇨기과에서 진료 및 방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을 볼때 잔뇨가 얼마나 있는지 방광 기능등을 평가해 보시는 것이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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