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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멧토끼246
친절한멧토끼24621.03.15

존버와 손절의 기준은 뭘까요?

주위에 보면 주식을 오래가지고 있을경우 이득인 경우도 있지만 손해를 보는 경우도있더라구요 종목에 따라 이 종목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할지 손절을 할지 결정 할 기준있을까요? 궁금합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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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의 가치를 추정하고 투자를 하셔야죠

    재무나 성장성 등 미래산업으로 유망하다고 판단되면 장기투자자가 되는거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반 사놓고 기다리는건 의미가없죠 ㅎ

    우선 투자대상을 잘 알아보시고 자신만의 근거가 있어야지

    주가 움직임에도 스스로 흔들리지않습니다. ㅎ

    주위환경에 휘둘리지마시고 스스로 판단하시길


  • 미래가 좋은 기업에 손실이 -100% - 200% 몇천 프로 손실이 나더라도 훗날 오른다는 확신이 있다면 존버를 하고 수익을 보겠죠

    하지만 주식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소로 인문학적 환경적 비합리적 등등 확실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존버가 어렵다고 하죠

    막말로 내일 당장에 삼성전자 공장이 펑 터져버려서 주가가 폭락해도 이상할게 없는게 주식 시장이기 때문이죠

    손절은 주가가 너무 내려가 버려서 리스크 관리를 못해 버릴때 대부분합니다

    페이스북을 모티브로 카카오에 존버를 했다면 지지부진 했던 날이 많이 힘들었지만 끝단엔 꿀물을 맛보았드시

    기업의 절대적 가치를 꿰뚫어 볼수있는 거시적인 식견을 키워야 존버를 하더라도 마이너스를 보더라도 버틸 수 있는

    대담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남들이 무서워 할때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싸게 할수 있는 기회 또한 얻게 됩니다


  • 존버라는게 오래 가지고 있는다는 말이 아니라

    [존]나 [버]틴다 에서 나온 말입니다

    주식을 사서 가격이 하락하지만 팔지 않고 오를때까지 기다리는걸 존버라고 합니다

    주식을 사서 가격이 상승했는데 팔지 않고 기다리는건 존버라고 하지 않아요

    손절은 손해는 감수하면서 더 떨어질꺼라 생각하고 파는걸 손절이라고 합니다

    주식 종목의 미래를 알면 다들 돈 벌겟죠 기준은 자기가 접한 정보를 파악해서 본인이 결절해야 합니다

    주식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면 모든건 본인 탓입니다


  • 지금은 가격이 비쌀지라도 나중에 회사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없다면 그 회사는 다른 경쟁사에 밀리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 대한 재무재표나 앞으로의 장래에 있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실적이 나오는 기업인지, 그리고 그 기업에 해당하는 리포트를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무재표나 리포트는 네이버 금융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한경 컨센서스라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존버와 손절....정말 어렵죠!

    이걸 알기전에 자기가 단기로 들고 갈 주식인지 중기로 들고 갈 주식인지 장기로 들고 갈 주식인지 판단부터 하셔야겠네요

    그 이후에 자기가 생각하는 금액보다 더 많이 가격이 빠진다면 그 시점에서 그 회사의 가치가 버티면 올라갈 것이다면 "존버"겠고요

    가치가 떨어질것 같다면 당근 기회비용을 생각한 "손절"이 낫겠죠

    모든건 투자하신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성장동력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파악하셔야겠네요


  • 사람마다 버티느냐, 손절을 하느냐의 기준은 다릅니다. 하지만 대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준을 두는 두가지를 뽑자면

    1. 기업 펀데멘털

    2. 재료

    가 될 것 같군요

    1. 기업 펀데멘털 같은 경우, 사실 투자 시작의 가장 기본적인 기업 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단순한 예시지만, 삼성전자에 물렸다고 손절을 할까요? 아마 물을 타서 평단가를 낮춘뒤 탈출을 기다리던지, 그냥 '아 물렸구나'하면서 존버하든지 할 겁니다. 스켈핑(초 단타)으로 하루 목표 수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르시겠지만요(그 분들은 손절하고 나가서 다른 종목에서 수익을 내는 기회비용을 계산하고, 기업 펀데멘털이 좋아도 손절 하실 수 있습니다)

    2. 재료 소멸

    가장 중요하죠. 대부분 물렸다라는 표현을 쓰는 주식들은 테마주가 많고, 테마주의 포인트는 재료니까요

    재료가 이 종목에 이미 선반영이 충분히 된 가격이고, 그 외의 별다른 호재가 없을 거라고 판단이 될때, 손절을 치거나 물을 타면서 기술적 반등을 통해 소익절 탈출을 노리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대체로 그냥 손절 치고 나오기는 좀 아쉽습니다. 급등주에 올라타서 물리신 게 아니라면, 익절 타이밍은 충분히 올겁니다

    (유래없는 신고가를 뚫고가는 주식의 고점에 물리셨다면, 탈출이 불가능한 건 아니나 꽤 고생하셔야 할 겁니다)


  • 종목에 따라 다르고 , 개인마다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이득이고 무엇이 실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손절의 기준도 개인 투자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보통은 해당 종목의 소재가 소멸되었을 경우 계속 주가가 하락을 한다면, 게다가 기본적기술 지표 또한 좋지 않다면 손절을 생각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만의 원칙이 목표수익률이 10%가 왔을 때 분할로 20%시 매도를 하고 자신의 평균단가보다 -5%가 되었을 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손절가를 잡고 시작을 한다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카더라 해서 사는 매매하여 운 좋게 수익을 볼 수 있겠지만 주식이 계속 떨어지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손절도 못하고 존버하게 되는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기업을 오래 보유해야할 이유는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된 성장이 기업을 계속 보유하게 만드는 이유이고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아니라고 한다면 계속 보유해야할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장이 더디다면 배당을 많이 줘서 떨어진 만큼이나 보상이 충분한 기업을 오래 보유하시면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에는 올라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 기업이 어떠한 성향을 지닌 기업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엄청난 성장성을 지닌 기업을 선택하셨다면 이미 성장을 한 번에 가져온 건지.

    아니면 앞으로 더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지 이를 충분히 체크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