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궁근종 이형성증, 입술포진이 있는데, 저도 hpv검사 하는게 좋을까요?
작년에 여자친구가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근종 이형성증 2단계를 진단 받았는데, 무서워서 아직도 치료를 안받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말해주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는 몇년전부터 면역력 떨어지면 입술에 포진이 잦게 올라와서 헤르페스 2형이 입술로 옮겨져 생긴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저는 그 친구가 첫경험이고, 그 친구랑만 관계를 맺었으나, 2년 넘게 만나면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은적이 있는데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저도 std검사, hpv검사를 받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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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여자 친구분이 HPV 감염이 의심된다면 검사가 필요하다.
나중에 면역력 저하 등 여러 이유에 따라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원하신다면 std의 가능성이 성관계에서는 언제나 존재하기 떄문에 검사를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자궁근종과 입술포진은 hpv와는 무관한증상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입술의 포진과 성기의 포진은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이랍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매우 떨어집니다. 일단 여자 친구분은 치료를 시작하고,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확인을 해보시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남성 분은 일단 여자 친구의 결과를 보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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