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자친구가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근종 이형성증 2단계를 진단 받았는데, 무서워서 아직도 치료를 안받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말해주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는 몇년전부터 면역력 떨어지면 입술에 포진이 잦게 올라와서 헤르페스 2형이 입술로 옮겨져 생긴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저는 그 친구가 첫경험이고, 그 친구랑만 관계를 맺었으나, 2년 넘게 만나면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은적이 있는데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저도 std검사, hpv검사를 받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