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1주일전 결혼하는 직장동료 축의금 내야될까요?
약 1년 같은회사 근무한 직원이 퇴사 1주일전 결혼을 한다는데 참석하고 축의금을 내야 될까요? 앞으로 볼 일 없을거 같은데...그닥 친하지도 않았구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만약 저였다면 결혼식 가지도 않고 축의금 안낼것 같아요.
예의상 결혼식을 가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안내도 무방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연락도 안하고 안볼사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그렇게 친분관계가 없다면, 그리고 좀있으면 퇴사하는데 굳이
할필요있을까합니다
앞으로 볼일도 저라면 없는데 안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볼 일도 없고 친하지도 않았다면 갈 필요없겠죠?
그러나 업계가 좁아서 평판이 굉장히 중요하거나
이직 출근 전까지 뭐 할 게 없다면 가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앞으로 따로 사적인 만남을 가질 일이 없으시다면 굳이 축의금을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자로 축하한다는 인사 한마디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메추리37입니다.
고민하실 문제는 아니라생각돼는데요 그닥 친하지도않고 퇴사하면 일부러 만나는사이 아니라면 다시볼일도 없는것같은데 냉정하다 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나중에 당신에게 경조사생기면 그사람이 찾아와주지도 않을것이라생각도들고 안하여도 무방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청렴한흰죽지145입니다.
친하거나 매일 보는 동료라면 내는것도 좋지만
내가 일을 그만 두는 입장에선 굿이 그렇게 안해도 되지 안을까 생각 되네요
안녕하세요. 유쾌한파리270입니다.
안 친했으면 안 줘도 되겠네요.
손익계산 문제가 아니고
축의금이라는게 축하하는 의미로 주는건데
그 사람이 결혼해서 딱히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줄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밝은부엉이151입니다.
1년정도 같이 근무했으면 그래도 동료로서 축하는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5만원정도는 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래도 본인생각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나비274입니다.
같은팀이거나 같은프로젝트를 한 동료라면 축의금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안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상황이 애매 하긴 하네여..
안볼 사람이라면 안해도 돼겟구요..
아니면 직장동료끼리 2~3만원씩 모아서 회사일동 해서
내도 좋겟네요..
답변이 도움이 됏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