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거짓말 습관일까요?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가짓말을 하는 이유는 ‘네가 싫어할까봐..’ 이게 가장 크구요. 저한테뿐만이 아니라 본인 친구들한테도 거짓말을 할 정도로 그냥 몸에 밴 것 같아요.
미용실에 있으면서 카페에서 공부중이라는 굳이 안해도 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지금은 거짓말 안한다고 약속하고 고치고있어서 뭐든 솔직하게 말 해준다곤 하는데 사실 잘은 모르겠어요ㅠ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본인도 고치고싶단 의지가 있는데 주변인들은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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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신만의 방어기제의 형성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거짓말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설명하기 어려움이나 불안감을 감추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강화가 되다보니
이런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특별히 악의를 가져서 한다거나 나쁜마음에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런것을 수정하기에 좋은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편안함을가질수있다는 안정을 주면 좋습니다.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잘못됨을 말한것보다
거짓말하지 않아도 믿으니깐 괜찮다고많이 다독여주시면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