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세지 구입해서 먹다보면 겉에 껍질같은게 한겹 코팅 되어 있는것같은거 그게 뭔지 아시나요?
그거 껍질 벗기고 먹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먹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호주거북왕입니다.
소세지 껍질을 '케이싱'이라고 하는데, 케이싱 종류에는 먹을수 있는 돼지나 양의 소장에서 지방이나 점막을 제거해서 만든 돈장, 양장 케이싱, 콜라겐케이싱이 있습니다.
비엔나나 프랑크 소시지의 경우 식용 가능한 콜라겐케이싱이 사용되니 드셔도 되며, 식감때문에 부담스러우시면 벗겨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