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를 좋아해서 반찬으로 자주 먹눈데, 비앤나소세지나 후랑크소세지 같은 종류는 겉껍질에 비닐같은 막이 있던데 어떤 원료로 만드는건가요? 많이 먹어도 인체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star입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그냥 드셔도 되는걸로 알고있으나..(저도 그냥 먹습니다)
후랑크소세지는 (포장지확인필요)먹을수있는것도 있다고는 하나..
왠만하면 비닐을 벗기고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소시지의 껍질은 케이싱으로 부르는데, 대부분은 식물의 목질부에서 추출한 셀루로오스로 만들어져 먹어도 소화가 되지는 않지만 해롭지도 않습니다.
다만 고급 소시지는 양 창자 또는 돼지 창자를 써서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으면서 소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호주거북왕입니다.
소세지 껍질을 '케이싱'이라고 하는데, 케이싱 종류에는 먹을수 있는 돼지, 양의 소장에서 지방이나 점막을 제거하여 만든 돈장, 양장 케이싱, 콜라겐 케이싱이 있습니다.
비엔나소시지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에는 콜라겐 케이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