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친한 언니는 그계주와 계돈을 모으는 모임을 하고 있는데
그계주가 아무래도 사기를 치는것 같아
제가 데려온 사람이 많아 걱정이 되어
대책방안을 만들어야 겠다고 하며
여러가지 대책방안과 우리 아들한테 전화가 왔다길래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돈을 빌려 주었는데 갚지 않았고
아들에게 직장을 추천해 주었는데 입사해보니 그계주가 말한 직장하고는 달랐습니다
아들에게도 돈 빌려간적이 있어서 전화 받지 말라고 했더니 그말까지도 그대로 전해서 욕만 먹었습니다
전하라고 한말도 아니고 나랑 친해서 한말인데
이언니는 왜 내게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