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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까마귀299
소탈한까마귀29924.01.20

친한 언니가 제가 한말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한 이유는 뭘까요?

저와 친한 언니는 그계주와 계돈을 모으는 모임을 하고 있는데

그계주가 아무래도 사기를 치는것 같아

제가 데려온 사람이 많아 걱정이 되어

대책방안을 만들어야 겠다고 하며

여러가지 대책방안과 우리 아들한테 전화가 왔다길래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돈을 빌려 주었는데 갚지 않았고

아들에게 직장을 추천해 주었는데 입사해보니 그계주가 말한 직장하고는 달랐습니다

아들에게도 돈 빌려간적이 있어서 전화 받지 말라고 했더니 그말까지도 그대로 전해서 욕만 먹었습니다

전하라고 한말도 아니고 나랑 친해서 한말인데

이언니는 왜 내게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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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친한언니는 이제 친하게 지내면 안되겠네요.

    그 계주랑 완전 편먹은 상태같습니다. 어이가 없으시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굳이 편을 따지자면 그 언니란 사람이 질문자님의 편이 아니라 계주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언가를 일을 도모할 때는 사람부터 확실히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내가 친하게 생각하니 다른 사람도 같은 마음일거란 짐작으로 이야기하시다가는 지금 사례처럼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개운한가오리144입니다. 쉬운사람이라고 타겟이 설정되면 자신의 이득을 향해서 계속 요구하는 사람인거같습니다 확실히 아닌건 아니라고 끊을필요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둘중 하나죠.입이 엄청 가벼운 사람이거나 그 계주랑 더 친하든가 그냥 손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내용을 보니 정확하게 파악하긴 어렵지만, 글쓴이 얘기만 그렇게 했다면 의도가 있는 것이고, 다른사람 얘기도 그렇게했다면 약간 부족한사람으로 판단해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