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4.01.11

독일의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에 대해 알려주세요.

독일의 정치가로 철혈 재상이라고 불리는 비스마르크는 어떤 인물이었으며,

무엇 때문에 철혈 재상이라는 별명이 붙은 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로이센 주의회가 빌헬름 1세의 군비확장 법안 승인을 거부하자 왕은 과격파 비스마르크를 총리대신 겸 외무대신으로 임명하였는데 며칠 뒤, 비스마르크는 의회 예산위원회에 나타나 군비 확장의 필요성을 이 "철과 피" 연설로 웅변했다고 합니다. 비스마르크의 연설은 다음과 같은 말로 결론지어지는데, 이 때 사용된 "철과 피"라는 구절이 유명해져 그대로 연설 제목이자 비스마르크의 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의 프로이센의 지위는 프로이센의 자유주의가 아닌 프로이센의 권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오. 프로이센은 유리한 순간을 위해 그 힘을 집중하고 또 유지해야 하며, 그 유리한 순간은 이미 수차에 걸쳐 왔다가 가버리기를 반복했고 빈 조약 이래 우리는 우리의 건강한 정치적 통일체에 걸맞지 않는 형편없는 국경을 가지고 있소. 작금의 거대한 문제 앞에 이루어져야 할 결단은, 1848년과 1849년에 이미 범하였던 거대한 실수인 연설과 다수결이 아닌, 철과 피로써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라는 연설이 바로 철혈 연설 이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스마르크와 같은 경우에는 상비군 확충, 군비확장 등

    이러한 철과 피로 인한 정책만이 통일이 가능하다고 하였기에

    철혈 재상이라고 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