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없는 부사수 사수로 어찌해야 할까요?
나 신입입사 6개월차 되던 때 팀으로 부사수 한명 들어왔음.
이제 입사 6개월차 되어가는데 아직도 일머리가 없음. 꼭 어제 입사한 사람처럼 굴어요..
나도 신입일때 받아서 아는거는 알려주고 모르는건 같이 구르면서 배우자고 했는데
여전히 발전이 없어요. 사수로 어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너무 답답해하지마시고 예전 본인의 사수가 느꼈을 감정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6개월정도면 좀 더 여유있게 기다려 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런 분들은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시키는 일만 할 수 있는 일을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겪어봐서 대충은 알듯합니다.
경험상 정말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끝까지 끌고 가면서 힘들어도 가르치고 다독이고 하든지 스스로 깨우칠때까지 내버려두든지 하셔야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실력으로 평가받는 회사생활 도태되면 부사수 책임입니다. 사수로서 알려줄건 알려주고 다음 영역은 부사수가 알아서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열심히 다시 가르쳐줄수 밖에 없습니다. 잘 못하면 인사점수에 반영할수 밖에 없구여..
안녕하세요. 완강한왜가리194입니다.
후임양성.. 참 어렵고 난해한 문제입니다.
보통 삼십대 전후로 사회(직장)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시작합니다. 그에 맞는 스팩, 능률등을 익히고 자리 매김하는데 3~5년정도가 더 걸리구요.
이것은 하고자 하는 사람 기준이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일에 관심이 없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못하더군요 아니 안하는게 맞겠네요.
질문자분의 답답함도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누군가를 지도하고 이끌어 주려면 가장 필요한건 전문성 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정, 인성 등으로 회유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1.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십시오.
관심없는 일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합니다.
2. 일에 즐거움을 부여하십시오.
즐거운 일을 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자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3. 자긍심을 가지게 하십시오.
자긍심은 인간의 본성에 관여합니다.
우리만 이 일을 할수있어, 우리가 제일잘해, 우리없으면 이일 안돌아가. 이일엔 내가 꼭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다면 메슬로의 인간의 5대욕구중 존중의욕구에 해당 합니다. 이것은 본성이므로 식욕, 수면욕등의 생리적 욕구와 동등합니다.
이래도 안된다면 집에 보내세요.
당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주범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배우고 발전이 없는 직원은 회사에서 계속 직급을 올려줄지 의문이네요.
작성자님이 열심히 해서 먼저 진급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본인이 사수로서 해야하는 정도만 하고
못하면 그것에 대한 인사고과 받도록
해봐요...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어떤 종류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다르니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가르치며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부서이동도 권해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