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제가 사수가 되어서요. 그래서 이것저것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뭐 하나 가르쳐주면 그냥 자리를 뜨네요. 그래서 왜 끝까지 말을 안 듣냐니깐 말 다 끝난줄 알았다고 하는데 이게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말 끝나지도않았는데 자리를 뜨는 불경한 신입사원이 있다면 그래도 한마디는 해주어야죠
안녕하세요. 아카시아가을나무160입니다. 요즘 MZ세대들은 그런 모습이 꼰대같다고 느껴지나봐요. 본인이 힘든거니까 그냥 놔둬야죠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그 신입사원이 스스로 교육받고싶다는 필요성을 느껴야 교육이 될 거 같네요 당분간 그냥 놔두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말을 하실때 핵심요약만을
하시고 마지막에 얘기가 끝났으니
이제 가도좋다는 표현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말이 길어지면 역효과가
날수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안녕하세요.
요즘 들어오는 신입 사원 분들이 대부분 저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기에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고요
질문자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런 부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그분에게 물어보고 답을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일어나기 전에 한번 더 이상 용무가 없는지 확인하고 일어나겠다" 등의 답을 내놓을 것 같거든요
안녕하세요. 이하함용입니다.
두가지 일 것같습니다
첫째는 신입의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둘째는 작성자분의 정확한 의사전달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몇번이나 그랬다시니 신입의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사수역할도 정말 스트레스입니다ㅜㅜ
저도 최근 신입으로 인해 출근전 스트레스도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신입이 인지를 못한거같으니 인수인계시에만 말씀하실게 아니라 따로 간단히 티타임을 가지시던지해서 뭐가 잘못됐는지를 분명히 지적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앵무새53입니다.
만약 지속적이면 내가 끝났다 가봐도 된다라고 얘기할때 일어나라고 얘기해보세요 성격은변하기어려우니 하나하나 얘기를할수밖에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