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제 외모 가지고 뭐라하는 친구..
저는 엄청 조용하고 소심한 편인데요 그래서 가끔 제 생각도 잘 전달 못할 때가 있어요 근데 한 친구가 계속 제 외모를 지적하고 비웃어요 계속 자존감이 낮아지고 더 나빠보여요 어떻게ㅜ해야 이런 마음을 극복해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구 외모를 지적하고 비웃는 것이 장난이라고 해도,
당하는 친구에게는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로 괴롭히고 있다는 걸 모르는 친구 같습니다. 알면서도 계속 지적한다면 분명한 언어적 폭력이고요.
고등학생 이하 라면 학폭으로 선생님과 상담매 보시고.
대학교 이상 이라면, 그런 친구와는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간단한 운동을 시작하시고 어려운 주위 분들을 도우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몽탱구입니다. 일단 외모 지적한다는 그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가까이 두지 않게 노력하셔야 할 것 같아요. 상황때문에 피치 못하게 곁에 두셔야 해도 마음을 열지는 마세요.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주장을 내세우는게 처음부터 바로 잘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꼭 똑부러지게 말로 표현하는 것 말고도 소리없이 거리를 두거나 의도적으로 연락을 줄이는 것도 거부의 표현이에요. 이렇게 작은 표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영역을 늘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글쓴님의 자존감에 자꾸 상처를 준다는 걸 알아차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게 좋은건지 고민하는 모습 자체 부터 굉장히 건강한 마음가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신감 가지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굳센풍금조51입니다.
그친구한테 거울보고 말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외모지적하는거 하루이틀이지 자꾸 지적하면 친구도 아닙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본인 생각도 말하는 연습하시고
자존감도 키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꽃게282입니다.
성격도 내성적이신데다 외모에 열등감이 있으셔서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습니다.
외모보다 더 자신을 개발하고 매진하고 재능을 키울 수 있는쪽에 관심을 갖구 열중하다 보면 어느새 발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 자존감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인자한매179입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외적으로 뭐라하는건 부모님얼굴을 욕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세상에 뭐라해도 부모님은 가장 존경해야할 존재입니다. 키워주시고 먹여주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