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이 경제성장률 꼴찌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1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25%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성장률을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9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환율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이고 추가적으로 소득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가가 폭등하면서 우리나라 실질 성장율은 뒤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은 어느정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다가 미국의 관세영향을 받고 하락하니 다른 내수시장에는
전혀 답이 없는 상황이기에 결국 총 경제성장율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이 경제 성장률 꼴지를 기록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비상 계엄으로 인한 내수 경제가 많이 죽었고
미국 관세 문제 등으로 인해서 수출에도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이 낮게 나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뜩이나 경기도 안 좋은데 연말부터 탄핵정국으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가 1분기 역성장을 한데 결정적인 영향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디 새로운 대통령은 온 힘을 다해서 내수경기 부양에 힘을 써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많은 나라들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경기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의 소비와 투자 정부지출의 기여도가 여전히 매우 낮고 특히 수출과 수입모두 성장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순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수출의 증가액보다 수입액의 증가폭이 크게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서 순수출은 성장하였지만 기여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투자부문이 크게 역성장하고 있고 건설투자부문이 -3.2%의 역성장을 하면서 이런 하락률의 가속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즉 내수소비와 투자부문의 역성장 추세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마이너스 성장 기여도를 보이고 있고 또한 정부지출도 여전히 무정부상태로 인해서 크게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의 경제성장률이 1분기 (-)마이너스를 보였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고물가 지속과 함께 탄핵 정국 장기화, 대형 산불 등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민간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 현장 고사 차질 등으로 건설 투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으로 기업들의 설비 투자 또한 감소했습니다.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 둔화로 수출 전반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가 나타났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올해 1분기 한국 경제는 소비, 투자, 수출 등 경제 전반의 부진과 정치적 불안정까지 겹치면서 OECD 주요국 중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낮은 이유는 결국 작년 말에 있었던 사회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혼란으로 인해 국내 자본의 소비심리가 줄어들었고, 외국 자본의 경우 현금화 하여 외국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국내에 자금이 될지 않으니 소비가 되지 않고 재고가 쌓이는 부정적인 현상이 중첩적으로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나라가 안정되면 변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이 OECD 주요 19개국 중 꼴지를 기록한 주된 이유는 취약한 내수 때문입니다.
민간 소비와 건설 투자가 부진했고, 수출 감소와 더불어 미국과의 관세 문제까지 겹치면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중고 영향으로 경기침체 초입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분기 연속 (-)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사실상 경기침체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1분기 역성장이 현실화한 데 이어 대내외 악재까지 겹치면서 올해 한국이 ‘0%대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반도체 하락 사이클이나 미국 관세정책 등 수출 불안 요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현재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와 건설 등 내수가 너무 부진하다는 점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