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국밥에 들어가는 다데기는 무엇으로 만드는건가요?
생긴건 고추장이나 초고추장 비슷한데 맛은 완전 달라서 먹을때마다 맛있으면서도 신기합니다 이 다데기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드는건지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알아봤는데요~
다데기는 재료법이 형식화되지 않은 갖은양념의 일종으로, 기본적으로 고춧가루와 다진마늘을 뭉친것이라고 합니다
김장할때 넣거나 국밥 등의 국물요리에 넣어 먹는다고 합니다 특정지역에서는 '다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색의 차이는 매우 크게 날수가 있겠지만, 보통 붉은색 혹은 검붉은색이라고 합니다
겉으로보면 고추장이나 쌈장,된장이나 걸쭉한 젓갈과 비슷한 모양을 띄지만 이외로 장은 안들어간다고 합니다
요새는 중국에서 가공제품형태의 '고추양념'이라는 이름으로 들여와 고추장 등 여러가지 다른 식품의 재료로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데기의 기본재료는 고춧가루와 간장, 새우젓, 다진 마늘과 양파를 갈아 넣고, MSG 소량 넣어 골고루 섞어 만들면 다데기 맛이 좋아요.
고춧가루
마늘 다진것
양파갈어서 다진것
조선간장
물엿이나 올리고당 을 비율에 맞게 섞고
집집마다 들어가는 젓갈종류는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때때로 멸치육수가 섞이기도 하고
방법은 많으나
바로 쓰는건 아니고
약간 숙성해서 쓰는것으로 압니다
다대기는 고춧가루, 고추, 다진 마늘 등 향신료들을 섞어서 만들어요. 장처럼 걸쭉한 질감이지만 의외로 고추장은 안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