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곱창이랑 막창을 좋아하는데, 곱창과 막창은 내장의 어느 부위 인가요? 둘 다 내장인건 알겠는데 맛이 너무 달라서 신기하더라고요. 내장은 다 이어져 있을텐데 맛이 이렇게 다를수 있나? 신기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단정한지빠귀108입니다.
소곱창은 보통은 소장을 말하고, 곱이 있는 다른 내장들도 뭉뚱그려 곱창이라고 부루기도 합니다.
막창은 소의 4번째 위입니다. 마지막 위라고 하여 막창이라고도 부르며, 붉은 색이라 홍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이 막창이 인간의 위와 가장 역할이 흡사하다고 하네요.